우리나라 주식시장 코스피와 코스닥을 나누는 기준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항상 궁금했었는데,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보면 코스피와 코스닥으로 나뉘는데요
이렇게 두 개로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회사 시가 총액을 기준으로 나누는건가요?
대기업 및 중소기업 이런 형식으로?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기자본이나 시가총액 등의 기준을 가지고 상장을 할 수 있는 기준이 다릅니다.
대부분 대기업은 코스피에 상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증권시장이라고도 불리는 코스피는 형님, 코스닥은 동생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들이 모여있는 시장을 코스피,
규모는 작으면서 IT나 BT 등 기업이 모여있는 시장을 코스닥이라고 부릅니다
피닥이라고 순서대로 외웠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가총액 등으로 나눈다고 보시면 되며
코스피는 대기업, 코스닥은 중소형기업들이
상장해 왔으며 상장조건을 대기업과 중소형기업들을
달리할 수 밖에 없기에 분리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닥은 대체로 미래 성장성이 높게 점쳐지는 성장주 및 기술주 위주 기업입니다.
코스피는 대체로 기업 안정성이나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규모와 상장 기준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코스피는 대기업이나 중공업 계열의 기업들이 대부분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비교적 매출 규모가 큰 기업들입니더..
코스닥은 벤처를 포함한 기업들은 물론이고 매출이나 규모는 얼마 되지 않지만 성장성과 잠재력을 갖춘 경우 기술성장기업이라고 해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곳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경우는 상장 요건에 따라서 나누어 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장의 경우는 상장 조건이 까다롭다 보니 이 코스피에 상장할 수 있는 기준은 되지 않지만 기술력 있는 기업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곳이 코스닥 시장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상장 기준은 차이가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코스피 상장요건
- 자기자본 300억이상
- 주주수 700명이상
- 최근매출 1000억이상 혹은 3년 평균 매출 700억이상
코스닥의 상장요건
- 자기자본 30억이상
- 주주수 500명이상
- 매출은 시장평가성기준과 매출기준이 있으나 세부 기준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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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에 상장을 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요건이 있습니다. 영업 활동이 3년 이상이며, 자기자본 300억 이상, 최근 매출 금액이 1천 억 원 이상, 3년 평균의 매출액이 700억 원 이상입니다.
코스닥의 상장 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 기업 : 영업 활동이 3년 이상이며, 자기자본이 30억 또는 시가총액이 90억 이상
벤처 기업 : 영업 활동 기간 제한은 없으며, 자기자본이 15억 또는 시가총액 90억 이상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는 자기자본 100억원이상, 시가총액 200억원 이상의 요건이 돼야 합니다. 주로 삼성전자, 현대차, 코스코등 대기업이 상장돼 있습니다.
코스닥(KOSDAQ)은 기술 중심 및 중소기업들이 주로 상장돼 있는데 신기술과 뉴사업 모델을 가진 기업들이 진출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거래소 자체의 상장 기준이 두 시장이 다른데, 상장 요건을 충족하여 상장을 한 시장으로 분류가 되는 것입니다. 즉, 대기업 계열사라도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고, 중소기업이라도 요건만 충족하면 코스피 상장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