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는 보통 전통의 대형주들이 포진해 있으며

코스닥과 같은 경우에는 규모가 작은 중소형 기업들이

포진해있고 회사의 규모 등에 따라서 상장을 하게 하기 위하여

분류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는 코스닥보다 상장 기준이 더 어렵고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코스피 시장은 비교적으로 규모가 크고 안정적인 회사들이 상장되어 있는 주식시장입니다.

코스닥은 주로 중소·벤처기업, 기술 특례기업들이 상장되어있는데, 현재의 가치보다는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하기 때문에 수익성은 높지만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큽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상 코스피에는 우리나라의 각 산업업종을 대표하는 대기업, 우량기업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장을 위한 자본금 등 재무의 요건도 높습니다. 우리가 아는 삼성전자, 엘지화학 같은 기업들이 코스피에 있지요

그러나, 스타트기업이나 중소기업도 사업확장을 위해서는 자본확충과 투자 유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코스닥을 만들어 해당 기업들이 상장하도록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코스닥에는 주로 규모적으로 작은 기업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우리나라의 증시는 처음에는 코스피시장만 존재하였습니다. 코스피시장이라는 것은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로 KOSPI라고 하며, 유가증권 시장을 말하는 것이빈다. 코스피시장에는 이미 성장이 충분히 이루어져서 추가적인 투자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 기업들 위주로 상장 되어있으며, 우리가 잘 아는 삼성전자, LG전자등이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코스피시장의 상장 조건이 까다롭다 보니 실제 투자가 필요한 기업들이 상장하지 못하고 이로 인한 성장을 하지 못하다 보니 만들어진 것이 코스닥 시장입니다. 코스닥시장이라는 것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로 KOSDAQ이라고 합니다. 1996년 설립된 주식시장으로서 미국의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시장을 본따 만든 시장입니다. 코스닥 시장에는 코스피의 문턱 때문에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투자를 받기 힘든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중소, 중견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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