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 빵집도 매장마다 빵 맛이 다른 것 같은데 왜 그런가요?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와 같은 프렌차이즈 빵집도 매장마다 맛이 조금씩 다른 것 같더라고요..
프렌차이즈면 재료로 다 받아서 사용할 것 같은데 왜 그런걸까요?
집 앞 빵집이 너무 맛 없네요 ㅠㅠ
레시피를 안 지키는걸까요?
레시피는 한가지로 정형화되어 있지만 업주의 성향에 따라 재료를 더 넉넉히 쓰는 집은 맛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반대로 재료를 아끼는 업무도 있고 꼼수도 있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메리카노시럽두번233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형제 프랜차이즈마다 빵 맛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아주 극소수빵은 빵집에서 직접 만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빵들만 당연히 빵 맛이 다른 거고요 그리고 재고 처진 빵들은 빵 맛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프렌차이즈 빵집에 대해서 빵의 맛이 다른 것으로 보고 있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파리바게트와 뚜레쥬르는 추구하는 빵의 맛이 다릅니다. 그러니 당연하게 차이가 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같은 브랜드에서 차이가 나는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매장마다 사용하는 오븐의 종류나 온도 조절, 제빵 기계의 성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계적 요소들은 빵의 구워지는 정도나 질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오븐의 온도가 다르면 같은 반죽으로도 맛과 질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 반죽만 가지고 오는 것이고 거기에 추가로 도포를 하는 용량 또는 수량 등의 차이가 여전히 존재를 합니다. 같은 레시피를 사용하더라도, 숙련된 제빵사는 반죽을 다루는 방식이나 계란의 농도, 계란의 수중도, 발림의 두께 등 발효 시간 등을 조절하여 맛의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특히 발효나 반죽의 상태에 따라 최적의 조정을 통해 빵의 맛과 품질을 달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이가 나는 것이 당연합니다.
프렌차이즈 빵집이라고 해서 모든 빵이 그냥 오븐에 돌린다고 땡이 아니라 어느 정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프렌차이즈 빵집도 매장마다 빵맛이 다른건가요 ?
본사에서 만들어 오는 생지는 동일하지만 빵을 오븐에 넣고 구워내는것은 각매장마다 조금씩 다를수 있어요 .
새것 또는 오래된 노후화된시설 등 조금의 차이가 맛의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프랜차이즈 빵집 같은 경우에는 매장마다 빵 맛이 거의 다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부 아주 극소수 품목만 매장에서 만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들은 빵 맛이 당연히 다를 수도 있어요
보통 맛은 똑같을텐데요 만약 다르다고 느낀다면 본인의 입맛이 다를수 있습니다 혹은 그날 생산할때 먼가 레시피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직접 만드는 빵은 거의 극소수라 말씀하신것처럼 맛이 다른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본사에서 짱을 만들어서 보내주는게 일반적입니다
물론 일부 직접 제조하는 건 오븐 열기나 이런 저런 외부적 환경에 따라 다를수도 있기는 합니다
빵집뿐만아니라 다른
프렌차이즈도 다 맛들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아마 오븐상태나 냉동고 상태나 등의 뭐 이런 미세한
차이들이 맛도 변질되는거 아닌가싶네여
안녕하세요
프렌차이즈 빵집도
만들어서 내려오는것도있고
직원을 파견하여 매장에 만들어서 판매도 합니다
만들어서 파는 직원의 실력이나 정성에따라 맛이 달라질꺼같네요
각각 레시피는 분명히 비슷한게 맞습니다. 그런데 음식이란게 미세하게 뭔가가 다르면
맛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예컨대 몇 초 덜 굽거나 재료를 좀 덜 섞거나 등등.
같은 사람이 같은 음식을 해도 그때그떄 맛이 다르듯이
다른 사람이 같은 음식을 하면 당연히 맛이 미세하게 다를수밖에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