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노견인데 헥헥거리고힘이없어요

밖에서 키우는 강아지인데 13살이에요

가끔 엄마강아지랑 탈출했다가 산책하고 들어오긴하는데 갑자기 힘없이 축늘어지다가 그다음날부터 누워서 숨만 헥헥쉬어요 몸도 움직일 힘이없도 소변도 그냥싸버리고 설사도합니다 다음날에 조금움직여서 위치만 바꿔서 또숨만 쉬고 몇일을 그렇게 숨만쉬고 밥은잘먹었습니다 그러다 몇일지나니 다시 걷고 꼬리도 흔들고 멀쩡해졌는데 어디가 아픈걸까요? 더위먹은건지 아픈건지 모르겠어요ㅠ

눈곱은 있는데 초점도있고 잇몸이나 혀색은 괜찮았습니다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13살 노견이 갑자기 며칠동안 축 처지고 헥헤거리며 소변을 가리고 설사까지 했다면, 더위로 인한 일사병 가능성도 있지만, 심장, 폐질환, 신장질환, 감염,통증 등 다른 원인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이후 다시 멀쩡해졌다고 해서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특히 헥헥거림과 기력저하가 며칠 지속됐다면 혈액검사와 흉부 복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에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호흡곤란이나 잇몸색 변화가 없는지 확인하고 바로 진료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