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신입 수습기간 회사 생활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먼저 말씀드리자면 제가 좀 사회성이 떨어져서 고민입니다.

전 회사에서 제가 회사생활을 하다가 저는 평범한 이야기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개인적인 이야기 했습니다. 학교 생활, 교우관계, 평소 생각, 앞으로의 미래 등 ) 사측에서는 별로 좋게 안본거 같더라구요.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저와 회사의 사내 분위기랑 안맞는 회사였던 것 같습니다. (일례로 제가 업무에 바빠서 인사를 90도로 못하고 목례로 했다가 크게 혼이 났었거든요.. 신입이 아침에 오면 아무리 바빠도 사원분들 한명 한명 마다 90도 인사를 하는게 암묵적 규율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태도가 누적되어서 강제적으로 사측에서는 저를 회사의 문화와 맞지 않는 다는 이유로 해고를 시키기 위해 권고사직 -> 개인사유 까지 해서 입사 한지 한달만에 퇴사가 되었습니다. 제가 뒷담이나 인성에 결격할 만한 요소로 퇴사조치가 되는지 팀장님께도 재차 물었지만 그런 사유는 아니라고 답변해주었습니다. 정말 첫 단추가 서로 안맞는 이유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이후에 재취직을 하여 이번 회사에는 다시 신입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수습기간이고 전 회사생활에 악몽이 있어서 조심조심하게 행동하고 있는데 혹시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할 것 같은 마음에 걱정이 됩니다.

전 회사에서 오버랩 되는 경험이 있습니다.

팀장님하고 사수 및 몇몇 팀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제 개인정보를 유도하여 평소 생각을 들을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런 이유가 긍정적으로 본다면 순수하게 챙겨주고 싶어서인지 혹은 (전 (전 회사처럼) 부정적으로 본다면 제 정보를 알아내어 회사에 맞는 인재가 아니면 수습기간 평가동안 퇴사조치를 시행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전 회사에서는 면담 혹은 챙겨준다는 이유로 접근해서 (좀 떠본다고 해야될까요?) 팀원들이 제가 이야기 했던 것 들을 사소한것들을 하나 하나 팀장님께 보고해서 부정적인 평가로 쌓였던 것 같습니다.

전 회사에서는 순수하게 그냥 제 생각을 그대로 말하였지만 전부 다 퇴사 사유로 작용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애사심을 못 비추어 주었다고 해야될까요..

그런데 지금 회사에서도 수습기간에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는거 같아 마음을 조아립니다...(다가오셔서 제 정보를 많이 듣는 것 같습니다.) 아직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서 실제로 팀원들의 생각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회사가 제 입장에서는 괜찮아서 다닐 맘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말조심하기에는 기싸움 하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 전보다는 말을 좀 생각하면서 하긴 하는데 제가 습관적으로 조금씩 실수할까봐 이게 누적되어 똑같은 퇴사조치의 악몽이 되풀이 되지 않을지 노심초사합니다.

혹시 이런 경우에 실수를 했다면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노하우가 있을까요?

제가 글로 표현하기가 어려워 좀 많이 길어졌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게 어떨때는 괜찮고 어떨 때는 안되는데 그런걸 파악하기 어려우니까

    아예 회사에서는 개인적인 얘기는 최대한 하지 않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