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표 검사는 별도로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어떤 자리가 차야 하고 어떤 자리가 비어 있어야 하는지 다 확인이 가능 하기 때문 입니다. 사람들이 지정석에 앉아 있으면 티켓 검사할 필요가 없지만 혹시나 부정 탑승이 의심 되거나 입석 승객이 탑승한 경우에는 검표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 기차역에 개찰구를 만들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수많은 사람을 빠르게 태우기 위해서입니다. 지하철처럼 한 명씩 카드나 표를 찍고 들어가게 하면, 출퇴근 시간이나 명절처럼 사람이 몰릴 때 역 전체가 마비될 수 있거든요. 게다가 무거운 캐리어나 짐을 든 승객이 많아 통행을 막지 않으려고 일부러 열어둔 것입니다. 대신 유럽이나 한국 같은 나라들은 입구에서 막는 대신 기차 안에서 검사하는 방식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