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이 부모님 따라서 놀러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고2 학생입니다 저는 휴일에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데 부모님 중에서 아버지가 특히 강압적으로 데리고 가시는데 그럴때 마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 안가고 싶다 해도 반강제로 데리고 갑니다. 안가는 이유는 초중때 부터 무조건 다 따라 갔었고 쉬는 날에 쉬지못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가기 싫어지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물론 20대가 되고 나면 이렇게 놀러가는 빈도 수가 줄어들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이런 일들이 휴식이 아닌 스트레스를 더 유발시키는 일인 것 같은데 제가 그냥 이렇게 같이 있는 시간이 고마운줄도 모르는 애일까요? 아니면 예민해서 그런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따라 상황따라 다른 겁니다.

    남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인건 아니니까요.

    현재는 싫어도 미래에는 아쉬워 할 수 있는 일이 될 수도 있는고요.

    질문자님도 성인이 가까워져가는 고2이고 독립적인 성향이 커져감에 따라 자신의 시간을 보장 받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이와 성별을 떠나 아무리 좋은 일이어도 매번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끌려다는 걸 좋아하기만 할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이럴때 자신이 예민한게 아닐까라고 고민하는 것부터가 질문자님의 남을 배려하고 섬세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부모님따라서 놀라가는것은 좋다고 생각됩니다.매일가는것도 아니고 나중되면 같이 가고싶어도 못가는시기도오니 가족과 놀수있을때 같이 여행가는것은 좋다고 생각됩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아무래도 질문자님은 사춘기가 끝나거나 끝부분에 있는거 같아요 하도 가족분들과 많이 놀러다니다보니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많고 해서 그런거 같은데 지금 갈수 있을때 많이 가세요 지금은 기분이 별로여도 나중에는 다 추억입니다 나이먹어서는 같이 가고 싶어도 못가요 부모님께서 아프시고 하다보니 움직이기기도 어렵고 질문자님께서 직장을 다니거나 해서 휴가 쓰기도 애매하구요 또한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은다면 자녀를 기르다보니 더 가족여행을 가기가 어렵습니다 지금 여행다니는게 좋은거에요 조금 너그러운 마음으로 부모님과 여행을 다니세요

  • 참 좋은 부모님 이신거 같습니다

    보통은 애들이 안갈려고 하면 집에 혼자 있어라하고 갈건데 강압적으로 데리고 갈려는거는 부모님께 감사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 함께 하는 시간을 모르는 애라서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 청소년들은 중학교 2학년부터 부모님과 함께 하지 않으려는 성향을 보입니다. 이는 예민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부모님과 같이 노는게 너무 재미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 시간에 친구들하고 놀면 여러가지 놀이와 감정소통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지만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은 대화도 별로 없고 오히려 여러가지 불만이 쌓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