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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혼

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

종교적인 갈등으로 이혼을 할정도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결혼을 하고나서 각자의 종교를 강요하고 다른 종교를 인정못할사유로 이혼을 할정도라면

결혼을 애초부터 하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다른사람에게 까지 종교를 강요하고 전파하려고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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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종교적인 문제로 다툼이 예상된다면 혼인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혼인을 했다는 것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러한 판단에 대하여 비난할수는 없다고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경태 변호사입니다.

    이혼소송을 진행하다 보면 극단적으로 다른 종교를 배척해서 부부간 다툼이 발생하거나 한쪽이 종교활동에 몰입하여 다른 가족생활에 심히 소홀하거나 이런 경우 이혼에 이르는 경우를 보긴했으나 많은 경우는 종교문제와 다른 문제가 겹쳐 이혼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