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사연을 들어보니 지인분께서 아주 건강상태가
안 좋은 상황인데 굳이 장모님 장례식에서 빈소를
지키는 게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빈소를 지킨다는 것은 아프지 않은 사람도 매우
지치고 힘든 일입니다.
정 마음에 걸리면 가셔서 조문만 하고 오셔도
될 거 같습니다.
돌아가신 장모님도 사위가 빨리 건강해져서 당신의
딸과 함께 오래 살기를 바랄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무리하셔서 건강을 더 악화시키기보다는 적정한
선에서 사위의 도리를 지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