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문제로 상당히 난감한데요 이런경우 어떻게 하실건가요?

결혼 15년차 입니다 처형이 집도 없고 외국생활 하는 사람입니다 정식 비자도 아니고 해서 6개월마다 한국 들어오고요

한국 들어올때마다 2주정도 넘게 있는데 저희 집에서 생활합니다

이건 대충 버틸수 있는데요 이렇게 한지 3년다되어갑니다 일년에 두번정도 들어오고요

헌데 자꾸 저희 자녀들이 성인되서 독립하면 들어와서 살거라고 얘기를 합니다

저는 솔직히 그때 그러면 이혼까지 생각할 정도구요 지금도 잠깐 들어와있는데 방이 없어서 거실에서 생활하는데

퇴근후 거실자체를 쓸수가 없을정도 입니다 하루종일 거실에서 누워있거든요 집도 넓은것도 아니고요

다들 이러면 어쩌실건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솔직히 저 정도면 단순히 잠깐 머무는 가족 수준은 이미 넘어선 것 같긴 합니다…

    몇 년째 반복되고 있고 생활 공간 자체가 계속 침해되고 있으면 스트레스 받는 게 너무 자연스러운 상황 같아요.

    특히 자녀들 독립하면 같이 살겠다는 얘기까지 계속 나오면 더 부담될 수밖에 없구요.

    배우자분이랑 선을 어디까지 생각하는지 진지하게 한 번은 이야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괜히 참고만 있다가 나중에 한 번에 터지는 경우가 더 안 좋더라구요.

    저라도 거실 계속 못 쓰는 생활이 반복되면 꽤 힘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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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혼 보다는 배우자분에게 언니분이 자꾸 집에 오면 나는

    화장실 이용이나 거실을 사용 못하니 너무 불편하다 말씀해보심이 나으실것 같아요ㅠㅠ

  • 그거는 아내분과 대화를 해야할것같습니다. 아내분 혼자 사시는것도 아니고 같이 생활하는 공간인데 아무리 처형이라도 예의가 아닌것같네요 ㅜㅜ 혼자서 생각하지 마시고 아내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 부부간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때문이라면 외이프분한테 확실하게 얘기하시라고 하시고 그래도 안되면 질문자님이 얘기하세요.

    다른데로 가라고요.

    가족이 가족의 결혼생활을 망치는사람은 도와주지 마세요.

  • 들어와 사는 건 안된다고 말 해야합니다.

    아내랑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그리고 처형이 거실생활할 때 많은 배려 하지 마시고 눈 딱감고 평소 생활하던대로 해보세요. 있던 말던 자던 말던 TV켜 보시고요.

    처형이 남의 집살이가 나름 편하니 들어와 살고 싶어하는 듯한데 눈치 주고 불편해야 그런 소리 안 할 것 같습니다.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처형을 왜받아주나요? 나가라고 하세요.같이 살이유도 없고 나가서 원룸구해서 살라고하세요.아니면 방값 100만원씩 내라고 하세요.처형도 처형다워야 대우를 해주는것입니다.

  • 이정도면 처형도 눈치나 배려가 없는 사람이고 와이프도

    남편 배려가 없는 사람 입니다 처형과 와이프와 셋이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세요

    한국 들어오면 자기 엄마집으로 가 있도록 해야지요

    와이프에게 나는 너무 불편하다고 언급을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 같이 상의해보고 아내분께 부탁해야하는 입장에 그냥 말꺼내신 거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이혼까지 고려하시는 기분 알 것 같습니다 일단 남편분과 대화부터 다시 해보셔야겠네요

  • 저라면 사실대로 말하고 다른 곳에서 지낼수 있는 곳을 알아봐 줄것 같아요. 그래도 말이 안통하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