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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코끼리189
심심한코끼리189

바나나가 익은게 들어오지 않고

익지 않은 바나나 수입되면서 익어가는게 맞나요?

들어봤지만 신기하네요~~서서히 익어가는 바나나 특성도 그렇고 무역시 실제로 그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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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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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Ceratitis, Bactrocera 및 Anastrepha 속(Genus)인 열대과실파리의 국내침입을 막기 위하여 식물방역법규에 따라 덜 익은 바나나만 수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덜 익은 바나나는 세계 전지역에서 수입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보통 바나나는 배를 통해 항구로 대량으로 수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선박으로 들어오는 경우 운송기간이 길어지므로 덜 익은 바나나를 대량으로 선박으로 태워 오는 기간동안 익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항공으로 도착하는 경우에는 기간이 짧으므로 덜익은 바나나가 들어오진 않습니다만, 보통 운송 비용이 비싸므로 바나나를 공항으로 수입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바나나의 경우 검역 통관 후 최대 2 ~ 3주간의 보관하게 되고 이 기간은 은 국내 바나나 소비동향에 따라 보관유무를 결정게 된다고 합니다.

    수입업체는 유통업체들로부터 출고 1주전에 미리 주문을 받고, 후숙된 바나나를 유통시키게 되므로 수입시 이미 익은 바나나를 유통하는 것보다는 익지 않은 바나나를 수입하여 국내 동향에 따라 국내 보관 창고에서 후숙한 바나나를 유통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입니다.

    Ceratitis, Bactrocera 및 Anastrepha 속(Genus)인 열대과실파리의 국내침입을 막기 위하여 식물방역법규에 따라 덜 익은 바나나만 수입을 허용하고 있다. 익은 바나나와 달리 덜 익은 바나나에는 이들 수입금지해충이 기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바나나는 말씀하신 내용과 같이 덜 익은 상태로 재배되어 냉장 컨테이너에 보관되어 수입국인 한국으로 수입됩니다. 유통되는 과정에서 후숙되어 노란색이 되어 먹기 좋은 상태가 되며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바나나는 제품 특성상 신선한 상태로 들어오게 되어 마트나 시장으로 풀리게 됩니다. 아무래도 바나나는 너무 많이 익게되면 상품성이 떨어지게 되다보니 최대한 덜 익은 상태로 또는 어느정도 익어서 온다면 항공배송으로 오게 됩니다. 아무래도 수입신고 과정에서 검역 및 방역절차와 수입신고 절차 등을 고려한다면 최대한 덜 익은 상태로 들어오는게 맞다고 보여지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막 수확한 바나나의 경우 색이 초록색을 띄고 있습니다. 최대한 신선도를 유지한 상태로 수입이 된후에 국내에 유통되면서 서서히 익게 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