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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보름만에 갑자기 수치가 변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이
4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고지혈증약, 스타틴, 바소트롤정, 위장약
기저질환
심근경색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오라 검사 수치의 변화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04.05에 병원에 정기검진시 ast 21, alt 34, 총 콜레스테롤 111 이였습니다

그런데 04.20 헌혈의 집에서 헌혈 후 받은 검사 결과지에는 ast 47, alt 106, 총 콜레스테롤 140으로 나왔는데

보름만에 이렇게 확 오를 수 있는지요?

약도 안빼먹고 매일 제시간에 먹는데 왜 갑자기 이러는지...

헌혈의 집에서 하는 검사가 신뢰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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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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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영빈 응급의학과 전문의
    옥영빈 응급의학과 전문의
    홍성의료원

    간 수치는 간이 타격을 받아 간 세포가 깨지면 상승하는 수치이며 충분히 보름 사이에 말씀하신 정도의 상승을 보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원인을 알 수 없으나 보름 사이에 무언가가 간 수치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헌혈의 집에서 시행하는 검사도 진단검사의학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물론 가능합니다. 1주일만에도 간수치는 변화가 가능합니다.

    헌혈의집 검사결과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신뢰성이 있는 검사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식사의 영향도 받구요.

    그렇게 많이 오른것도 아닙니다.

    검사의 오차까지 생각하면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alt가 좀 높긴 하지만, 많이 높은것도 아니 구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네 간수치는 금방금방 변할 수 있습니다. 보름이면 충분히 변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피검사는 간단한 검사이기 때문에 헌혈의 집에서 하는 검사도 정확도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간에서 대사해야하는 물질을 최근에 자주 먹었을 수 잇겠습니다. 술이라던가 간에서 대사해야하는 약이나 한약이 잇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최근에 약을 복용하거나 음주를 했다면 간수치가 짧은 기간에 상승할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상승한 원인을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충분히 가능합니다. 헌혈의 집 검사도 결국 병원에서 하는 것과 검사 방법은 같아서 신뢰하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AST, ALT, Cholesterol 등은 식전, 식후에 따라 수치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어서

    병적으로 증가하는 경우가 아니고 임상 증상과 함께 나타나지 않는 경우는 경과를 지켜보게

    됩니다. 현재 이미 고지혈증약 등을 복용하고 있어 식단 관리 외에 추가 약제 복용은

    간기능만 악화시킬 수 있어 평소와 같이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간기능 검사 역시

    응급화학 검사를 통해 진행할 때는 좀 더 높게 나오는 특징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간수치는 간세포에 많이 포함되어 간수치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AST/ALT의 경우 모든 세포에 포함되어 있고 심한 근육운동이나 감염등으로 근육통이 있는 경우 세포가 파괴되면서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보름뿐 아니라, 하루에도 수치는 얼마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일부 간염 있는 상태로 보이니 내과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검사전 금식을 하지 않거나 전날 음주를 했던지 하면

    질문한 검사 결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정확한것은 금식 후 채혈을 해보아야 합니다.

    가까운 내과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