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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가도끝이없다
가도가도끝이없다

길에서 담배를 피는 고등학생이 보이면 훈계를 해야할까요?

가끔 골목길을 걷다보면 길에서 담배를 피는 고등학생들이 보입니다.

이런 학생들에게 담배피우면안된다고 훈계를 하자니 혹시나 싸움이 붙을것같고 그냥지나치자니 어른으로서의 도리가 아닌것같기도 합니다.

이런상황에서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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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승냥이세마리
    승냥이세마리

    저도 마음같아서는 담배피우는 학생들에게 타일르든 훈계를하든 해서 담배를 못피우게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그게 결코 쉽지는 않더라구요.

    요즘 그런학생들은 덩치도 대부분크고 어른을 무서워할줄 모르는분위기었습니다.

    그리고 혹여나 싸움이 난다면 무조건 미성년자에게 유리하게끔 법이 되어있습니다.

  • 저는 훈계하는것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라면 훈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고등학생이 담배를 당당하게 피우는 행위는 절대로 옳바른 행위가 아니죠

    하지만 그게 본인의 자식이라면 훈계를 하는 것이 맞겠지만 모르는 고등학생이라고 한다면

    본인이 그 사람의 부모는 아닌거잖아요

    걱정하신대로 그런애들은 왜 누군지도 모르는 어른이 본인이 담배를 피우겠다는데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어이없어하고 화를 냅니다

    절대 좋은 현상은 아니지만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답변에 추천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무서운 세상입니다.

    요즘 학생을 잘못 훈계하면 해코지를 당할 수 있으니 왠만하면 직접하지 마시고

    인근 파출소에 얘길하시길 바랍니다.

  • 어른으로써 훈계하는것이 도리이지만

    그게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지금의 교육시스템에서는 학생인권이라 미명하에 선생님도 아이들을 훈육할수 없는 잘못된 시스템 속에서 길러진 아이들입니다. 부모들도 훈육하기 힘든 시대입니다.

    정말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은 개선이 필요합다.

  •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시대에 맞는 생각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의 학생들과 우리들이 학교를 다녔을 때와는

    정보를 비롯한 삶의 형식이 달라졌습니다

    그 옛날 학창시절에도 담배를 피고 말썽을 부리는

    문제아로 기억되었던 친구들도 지금은 자신의 몫을

    훌륭하게 해내는 평범한 가장들이되어 잘 살고 있음을 봅니다

    누군가를 폭행을 한다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아주 나쁜 학생들이

    아닌 그냥 그 시기에 호기심으로 또는 건강에는 나쁘지만 학업이나

    생활의 스트레스에서 잠깐이라도 벗어나고자 피우는 담배라면

    훈계보다는 ' 우리때도 저런 애들이 있었지 ' 라고

    못본척 하는 어른들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지금 이시대에 고등학생으로 살아가라고 한다면

    직장인들 못지않은 삶의 무게와 학업의 스트레스로

    저도 입에 담배를 물고 불을 땡기고 있지싶습니다

    훈계를 하는 어른보다는 스쳐지나가주는 어른도 괜찮다고 봅니다

  • 담배 피우는 고등학생을 보시거든 그냥 피하세요.

    어른의 도리를 생각하시다가 봉변당합니다.

    애들이 떼로 덤비면 어쩌시려구요.

    미성년자 흡연이 처벌 사항이 아니라서 몸싸움 나면 손해 보는 건 어른쪽입니다.

  • 실화 하나 말씀드리면 제 아는 형님이 떡대가 엄청 좋고 조폭처럼 생기셧는데 자기집 앞 골목에서 담배피우는 학생들 보고 여기서 피우지 말라고 했다가 돌맞았습니다.

    병원 갈정도는 아니였지만 여러명이서 함께 있는 학생들은 뭔짓을 할지모르니 그냥 무시하세요 ㅠㅠ

  • 저도 놀이터에서 담배피는 학생을 보니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교복보구 학교로 전화해서 놀이터로 오셔서 학생들 교육을 시켜달라고 했어요 ㅠㅠ 요즘 직접하다가 해코지 당할거 같네요 ㅠㅠ

  • 어른으로서 학생들의 일탈 행동을 보면 뭔가 해야 할 것 같지만 법적으로 허용된 부분내에사의 행동이라면 쉽게 나서지 않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학생들이 조안이나 충고가 아닌 간섭이나 침해로 받아들여서 오히려 질문자님이 다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그냥 경찰에 신고를 하세요

    경찰에 신고하면 뭐해 처벌도 안받을텐데?

    라고 생각해서 경찰에 조차

    신고 안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경찰에 신고하면 최소한

    학교에 까진 알려집니다.

    그래서 처벌을 받죠

    그냥 놔두니까 자기들 세상인줄

    아는거에요 뭐라도 해야죠

  • 길에서 담배를 피는 고등학생을 보면 당연히 담배피면 안된다고 훈계를 해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이 말을 한다고 해도 듣지도 않거니와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말한마디 잘못했다가는 봉변을 당할수도 있기때문에 현실적으로 그냥 지나치기는것이 낫습니다.

  • 제가 어릴때를 생각해보면 그런학생들 보이면 어른들이 훈계하는 일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세상이 넘 많이변했고 말도 안되는 일들이 많잖아요. 윤리적으로는 훈계를 해야 맞지만 일단 내가 안전해야 하기에 전 피하는게 맞다고 봐요 씁쓸한 현실이죠 

  • 어른으로서 학생들의 일탈 행동을 보면 뭔가 해야 할 것 같지만 법적으로 허용된 부분내에사의 행동이라면 쉽게 나서지 않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학생들이 조안이나 충고가 아닌 간섭이나 침해로 받아들여서 오히려 질문자님이 다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편 좋은의도로 한거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올수도있습니다

  • 그냥 지나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쓸데없는 참견일뿐이라는 생각드네요. 훈계에 말들을것 같으면 어른 보는데 담배를 피고 있지는 않을것입니다. 괜한 봉변당하고 난처한 상황만 만들뿐입니다.

  • 어른으로서 훈계할수 있지만 결코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요즘 청소년들은 굉장히 성격들이 급해서 바로

    행동으로 할수있겠다는 생각에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가정에서 인성교육을 시켜야 될것같아요

  • 요즘 고등학생들 무섭더라구요 그냥 모른 척 지나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 담배 냄새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길담배 금지법이 속히 제정되면 좋겠습니다 ㅠㅠ

  • 예전처럼 어른이 학생을 훈계하고 혼낼 수 있는 사회 분위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잘못 훈계하다가는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도 있어요.

  •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담배를 피는 세상입니다

    어른으로서 학생들의 잘못을 고쳐주고싶으시겠지만 안타깝게도 모른척하며 살아가야하는게 사회적인 현실인것같습니다

  • 대부분사람들 맘이그러쵸 가서말하고는싶지만

    요새너무무서운세상이라.....그냥피하시는게상책일듯합니다 괸히좋은맘으로얘기햇다가 큰일생기면피곤해질듯요. ..

  • 교복을 입고 흡연을 한다면 그 학생 교복을 보고 학교에 전화 할거같은데 사복차림일때는 그냥 두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 워낙 영악해서 신경 끄는게 좋을거 같아요 ㅠ

  • 저라도 쉽게 나서지 못할 것 같아요 워낙에 미성년자에게 유리하게 법이 정해져있기에 선뜻 나서는 것만이 좋은 방법은 아닌듯하네요ㅠ 조용히 신고하는 것이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어른 입장에서 훈계든 조언이든 하시고 싶으셔도 무시하고 넘어가셔야합니다 들을 사람 듣고 안 들을 사람은 누가 말해도 안 들어요 오히려 말걸었다가 시비 붙거나 싸움 날 수 있으니 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본인과 관계 없는 사람이니 조언, 훈계를 안 하더라도 잃을 게 없습니다

  • 넓은 아량으로 보면 담배는 기호식인 관점에서 그냥 둬야겠으나, 간접흡연이라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아량은 여기에 충돌하네요.

    그냥 못본척 지나가거나, 경찰에 신고하거나... 참 정답이 없네요.

    전 아무래도 그냥 지나갈 듯.

    좋은 하루되세요.

  • 요즘 학생들이라고해도 담배피운다고 훈계시 시비가 붙을 확률이 있고, 추후에 문제가 될수있어 담배를 피우는걸 목격해도 그냥 지나치는게 본인에게 이득입니다.

  • '뭔가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가심이 좋을것같아요. 워낙 세상이 흉흉해서 조심하셔야해요.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 개인적으로는 신경안쓰고 내갈길 가고있어요

    말한다고 듣지도않을거고 괜히 잘못되면 시비나 붙을수있으니 그냥 피합니다

    요즘 나이많다고 대우해주는 세상이 아닌것같아요

  • 훈계하지 말고 신고하고 그냥 지나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 무서워서 오히려 봉변을 당할 수 있어서 조심하는게 좋겠습니다.

  • 예전에는 우리 아이나 이웃집 아이할것 없이 내 아이처럼 훈계도하고 좋은 말로 타이르기도 했지만 요즘 아이들은 자기 중심적 성향이 강해서인지 말을 듣지 않고 선을 악으로 갚을려는 경향이 있는것같아요 부모도 하지 못하는 일들을 옆에 어른들이 말한다고 들을 아이들도 아니고요 무서운 세상인것 같아요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가세요 마음은 안타깝지만

  • 어른으로서의 도리는 사실 모르는 사람이 주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한테 들어도 좋지 못할 소리인데, 영향이 크게 있지 않을 뿐더러, 작성자님께 오히려 보복이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일면식이 없는 사람한테 아무리 좋은 소리를 듣자해도, 그저 시비로 들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래서 어른으로서의 도리는 주변인들한테 그냥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조언을 구할때에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 제 생각에도 훈계를 하는것이 어른으로서의 도리이고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요즘같은 세상에는 신변이 위험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나에게도 손해이지만 가족이나 지인들에게도 좋은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경찰에 신고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 법은 도덕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배웠는데 참 안타깝네요

    개선이 필요하긴합니다 악용하는 사회네요...

    사회를 좋게 만들려고 만든게 점점 무너지는 느낌이네요

  • 요즘은 그냥 지나치시는게 맞습니다. 본인 부모도 못바꾸는것을 남이 바꾼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굳이 나선다고 달라질게 없는데 신경을 안쓰시는게 최선입니다.

  • 훈계하지 마세요. 괜히 싸움납니다. 혹여 싸움이라도나면 독박쓸 게 뻔합니다. 본인은 성인, 상대방은 학생입니다. 쌍방 폭행이라도 성인이 훨씬 무겁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절대 남의 일에 끼어들어선 안됩니다.

  • 제생각에도 못본척지나가심이어떨까생각입니다 질문자님의 마음은충분히이해가가나 사실 보복할까 다른 해코지받지는않을까걱정이 됩니다 모든 아이들이그런것은아니지만 반항심이나 적개심을드러낸다면 추가적아 곤란한생길수도 있을것같습니다

  • 요즘은 훈계하는 시대가 아닌 것 같습니다. 괜히 훈계했다가 봉변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애들이 어른들 세대보다 알것다압니다 자기가 판단해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그냥 무시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 훈계를 하는건 옛날 사고 방식이라는 생각이 젊은층에 깔려 있는거 같습니다. 훈계른 했을땐 받아들이는 사람도 수긍을 해야하는데, 요즘 친구들은 반항심을 보이기 때문에 감안 하셔야 할듯 합니다

  • 바로 파출소에 얘기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사진 찍어 두고 그 교복 입은 학교로 연락해서 보내면 학교에서 알아서 훈계해줍니다. 학생들에겐 학교에 걸리는게 가장 무서울테거든요 ^^ 그럼 알아서 조심할거고 피더라도 숨어서 피우겠지요. 학생이 길거리에서 담배피고 있는 모습을 보는 일도 줄어들테고요

  • 요즘 학생들은 예전 같이 않아 훈계를 한다고 들을 생각도 안 합니다. 괜히 훈계를 하다 시비가 생기면 오히려 골치가 아플 수 있습니다. 맘 같아서는 훈계를 해야 하지만 말로하는 훈계는 별다른 효과가 없습니다. 차라리 근처 파출소나 경찰서에 민원을 넣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길거리를 다니다보면 이런상황들을

    종종 접하게되는데요 요즘 청소년들은 어른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담배도 숨어서피우는것이 아닌 대놓고 피울때도 많이 있는것같아 씁쓸하더라구요위에분말처럼 직접나서진마시고

    경찰에 신고하시는게좋을것같네요

  • 잠시지나가는사람이 담배피지마 말한다고 예 알겠습니다 할것같지않아요. 진짜 너의 건강이걱정돼서. 피지마 이걸 어떻게 전달할까요? 고민좀 해봅니다 나도 40넘어서 길빵할때 누가 말하면 싸움으로번졌을거예요. 그때 그럴만한일이있어서 한대 피는구나 생각하고 눈 깔고지나가자구요. 우린때때느 수많은 모습으로 타인에게 비쳐질수있다는것을

  • 물론 예전에는 훈계를 하는 게 맞지만 요샌 세상엔 하도 흉흉해서 혹시나 봉변을 당할 수 있으니, 훈계를 하지마시고 경찰에 신고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길에서 담배피는 학생들을 휘어잡을 정도의 무술실력을 갖고 있다면 그렇게 하셔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괜히 끌려가서 맞을수도 있습니다

  • 직접 훈계를 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행동입니다. 가까운 파출소나 경찰에 신고를하여 연락하십시요. 그런 방법을 최선인 것 같습니다.

  • 요즘 일어나는 여러 폭행 등 사건들을 보면 어른으로서 훈계하는 게 도덕적으로 올바를지는 몰라도 본인의 안위를 생각하면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본인의 신변이 위협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따로 신고하는 게 타협안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

  • 고등학생들에게 훈계를 하는 것은 상황과 관계없이 언제나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그러나 담배 흡연은 건강에 해로운 습관이므로 조심스럽게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직접 훈계하기보다는 학생들을 교육하는 단체나 담당 선생님에게 상황을 알려주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함께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