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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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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두나무 인수의 목적은 뭔가요?

네이버가 두나무를 인수하면서 주가가 연이어 오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인수기업 주가 움직임과는 다른데 네이버의 두나무 인수의 목적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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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이버가 두나무를 노린 건 단순히 투자 차원이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랑 커머스를 붙이려는 그림이 커 보입니다. 겪어보면 플랫폼 기업이 새 먹거리를 찾을 때 제일 많이 하는 게 결제나 금융 쪽 확장인데, 두나무가 이미 암호화폐 시장에서 자리 잡고 있으니 빠른 진입이 가능하죠. 보기에 단기적으로 주가가 튀는 건 기대감 반영이라고 보면 되고, 실제 효과는 규제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아직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나무를 인수하면서 스테이블 코인까지 네이버의

      반경을 넓히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 카카오나 토스의 경우는 은행으로 확장했다면 네이버의 행보는 코인쪽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네이버와 두나무는 이미 인수전부터 스테이블코인사업을 전략적으로 확장할려고 했고 특히 네이버는 이를 이용하기 위해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적극 협업을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네이버는 자회사 라인을 통해서 블록체인 웹3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과거엔 핀시아라는 코인을 발행도하였으며 지금은 핀시아와 클레이튼이 서로 합쳐져 카이아코인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즉 이미 가상자산과 웹3사업에 매우 관심이 많고 원화스테이블코인 사업을 통해서 자사의 플랫폼 결제서비스를 활용하려고 하고 있고 이를 통한 AI시스템에도 접목할려고 하기 때문에 이제는 두나무의 지분을 인수해서 손자회사로서 계열사로 만들어서 사업확장을 위한 투자라고 보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이버가 두나무 인수를 한 목적은 스테이블코인 개발에 앞서 나가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페이 등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서 네이버 자체 코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한 스테이블코인 개발에 힘쓸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이버가 두나무 편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이유는 네이버는 간편결제 '네이버페이' 인프라와 네이버 쇼핑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데 업비트의 가상자산 거래 역량을 결합하면 결제·송금·거래·투자까지 가능한 강력한 실사용 코인 생태계를 갖출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두나무 편입이 성사되면 네이버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금융시장 진출까지 노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네이버는 블록체인, 가상자산 분야 확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의도입니다. 특히 콘텐츠, 결제, 플랫폼과 코인 생태계를 연결하면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네이버의 두나무 인수의 목적은 가상화폐 거래소 또는 스테이블 코인 관련 정책에서 안정성을 가지고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따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현 정권에서는 스테이블 원화 코인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때에 네이버에서 가상화폐와 관련된 거래소를 가지고 있따고 한다면 이에 대한 안정성이나 소위 말하는 먹튀에서 자유로울 수 있따는 점에서 채택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네이버가 두나무를 인수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이번에 네이버가 두나무를 인수하게 된 것은

    네이버가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두나무는 우리나라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가지고 있으며 네이버가 가상화폐 원화 스테이블 코인 발행에 업비트를 활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업비트를 네이버가 가지게 되면 가상화폐 시장 진출에 기반을 마련하게 되고 금융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네이버가 두나무를 인수한건 앞으로 스테이블 코인 사업에서 유리한 입지를 잡기위한 합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네이버의 두나무 인수는 가상자산과 디지털 금융사업 확장을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네이버증권과 두나무의 플랫폼 간 시너지를 노릴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