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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하늘소34
겸손한하늘소3421.09.06

짜증과 신경질적인 나의 심리상태를 도와주세요

너무싫은 사람과 하루종일 같은 공간에서 일을해여

볼때마다 짜증나고 목소리만 들어도 화가나고..

너무스트레스 받아여..그러지 말아야지..

제마음을 추스려도 억제가 잘안되여

제 마음을 어찌 다스려야 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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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무래도 직장 내의 사람과 과거부터 지금까지 쌓인 감정이 있고 이를 통제하기 위해 참는 과정에서 감정을 통제하는 기능에서 어려움이 생긴 것 같습니다.

    감정은 흐르는 물과도 같아서 높게 댐을 쌓아서 감정을 억압하고 막아두었을 때, 초기에는 표면적으로 두드러진 문제가 없지만.. 점차적으로 댐의 물이 쌓이기만하고 수문으로 물을 보내지 못하여 댐은 무너지게 됩니다. 이처럼 감정을 통제하는 벽도 참고 쌓아두기만 하면 무너지게 되고 전에는 쉽게 넘길수 있었던 사건이나 말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직장을 벗어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현실적으로 그 부분이 어렵다면 갈등을 느끼는 사람과 어떤 점에서 어려움을 경험했는지 탐색을 하고 내가 느끼는 감정과 그 사람이 조심했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 대화를 하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만약 대화에 대해서도 어려움을 느낀다면 상담을 통하여 그 사람과의 갈등상황에서 경험하는 어려움을 탐색하고 적절한 대처 방법과 대화방법을 훈련하는 것이 도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더 크게 폭발하기 전에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싫은 사람과 하루종일 같은공간에서 일을해서

    그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짜증내고 푸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불쾌한 마음을 풀기에는 힘들긴 하지만

    어쩔수없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먼저 크게한번 심호흡을 해보세요

    마음의 안정을 갖게됩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보세요

    휴식과 수면 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작은 여행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어느순간 짜증은 멀리 있게됩니다.

    마지막으로 취미생활을 하면서 자신을 성장하는

    시간 되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와같은 스트레르를 줄이는 방법은 두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는 인지변화입니다.

    싫은 사람의 목소리가 나에게 피해를 주는것이 없습니다.

    (내가 싫어하는 마음이 그사람에 대해 짜증과 스트레스를 유발할뿐입니다)

    그렇기에 그런것들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그사람의 장점을 찾으려고 해보세요

    장점에 대해서 글로 적다보면 이런 부정적 사고를 수정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두번째는 환경의 변화입니다

    너무 싫어서 인지적 변화가 어렵다면

    그사람과 일하는 환경을 분리하는것입니다

    부서이동이나 이직등을 준비하여 환경을 제약하거나 같이 일하는 사람을 교체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방법일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