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컴퓨터 자판기의 배열은 누가 최초로 구상했을까요?
요즘은 컴퓨터 없으면 일이 안되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타자를 치며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키보드를 보니 자판의 배열을 누가 최초로 구성하고 만들었는지
궁금해지네요.
또한, 영문이든 한글이든 자판의 배열은 전세계 통일인가요?
문득 궁금해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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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중인 QWERTY 자판은 미국에서 신문 편집자로 일했던 크리스토퍼 숄즈가 1873년에 고안한 내용입니다.
영문이든 한글이든 자판의 배열이 통일됐다기 보다는 영문은 대부분 통일입니다.
한글은 한국밖에 안쓰니 통일할 것도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자판, 타자기의 최초 발명은 1714년 Henry mill에 의해 발명되었습니다. 그 후로 다양한 자판이 등장하였고 상용화의 시작은 1800년대 중반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친숙한 컴퓨터 자판 배열의 형식은 1873년에 등장하였으며 현재까지 이어지는 배열의 형식입니다. 이러한 배열은 꼭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모두에게 친숙한 것이 되었기에 통일되어 나오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