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감정기복은 언제 좀 괜찮아지는건가요?
순간 순간 감정 기복과 컨디션이 오락가락 하는데, 조금 크면서 체력 생기면 괜찮아지는건가요? 아니면 성향과 기질 차이인건지요?!
아이의 감정 기복이 심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 사회성발달'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울지 말고 너의 감정을 적절하게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피곤할 때 그럴 수 있으니 낮잠을 자는 시기라면 시간에 맞춰서 낮잠을 잘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기복은 어느 정도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을 때 감정기복은 나아지게 됩니다.
아직 아이는 감정기복을 어떻게 제어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아이에게 감정제어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아이에게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난다면 잠시 숨을 길에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머릿속을 생각을 정리한 후에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부드럽게 전달을 해야 함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성향과 기질의 차이 입니다.
하지만 체력이 발달될 수록 감정 조절 능력도 함께 개선 될 수 있습니다.
태권도나 운동을 배우면서 활동량이 많아지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배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감정 기복이 아주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컨디션에 따라서 기분이 달라집니다. 배고 고프면 서서히 짜증을 내면서 예민해질겁니다. 따라서 아이가 밥먹는 시간의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잘 확인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끼니를 잘 챙겨주시면서 아이의 컨디션을 유지시켜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은 특히나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아이의 낮잠 시간을 최대한 지켜주시는것 또한 중요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패턴을 잘 숙지해주시고 이를 최대한 지켜주시는게 아이들의 컨디션을 지켜주시는 길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의 감정 기복은 아주 일반적인 현상이며,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감정 표현이 미숙하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합니다. 이 시기에는 부모의 도움을 통해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웁니다. 사회적 상호작용이 늘어나면서 감정 조절 능력이 발전합니다. 이때부터는 조금 더 안정적인 감정 변화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체력이 좋아지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져 감정 기복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과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아이마다 기본적인 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아이는 감정 기복이 심하고 어떤 아이는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성격이 차지하는 비중도 큽니다. 가족의 분위기, 친구 관계, 학교 생활 등 외부 환경이 감정 기복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안정적인 환경은 긍정적인 감정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일반적으로 6세에서 8세 사이에 감정 조절 능력이 많이 발달하며, 사춘기에 접어들면 다시 한 번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지속적인 지원과 긍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면 감정 기복이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부모님이 아이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니, 감정 표현을 잘 도와주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 감정기복은 아이 성장에따라 다릅니다 아이들 성격에 따라 다르며 아이가 체력이 좋아진다면 감정기복이 나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감정기복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나아지지만, 성향과 기질의 차이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어린 시절에는 신체적 피로, 배고픔, 낮잠 부족 등으로 감정이 쉽게 오락가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아기와 유치원 시기에는 아직 감정 조절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감정이 폭발하거나 기복이 심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정 조절 능력은 나이가 들고 뇌가 발달하면서 점차 향상되지만, 어떤 아이들은 타고난 기질 때문에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민감하거나 활발한 아이들은 감정 기복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 조용하고 차분한 성향의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감정을 잘 조절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체력 역시 감정 기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충분한 휴식과 에너지를 얻으면 감정 기복이 덜할 수 있지만,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들은 더 많은 지원과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정을 잘 표현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꾸준히 대화하고 공감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