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반복되는 거짓말과 지출 문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가정에 대출 빚이 좀 있어서 매달 나가는 생활비가 빡빡한 편입니다.

그런데 오늘 어머니가 아버지 월급 명세서를 보시다가, 상여금 50만 원이 나온 걸 가족들에게 숨기고 혼자 다 쓰신 걸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주에 20만 원씩 용돈을 꼬박꼬박 받아 가시고 추가로 더 받아 가실 때도 많은데 말이죠...

이전에도 아버지께서 돈 문제로 거짓말을 하다가 들킨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이번에도 또 숨기고 다 쓰신 걸 보니 배신감도 크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이런 상황일 때 경제권을 완전히 투명하게 관리하는 규칙을 세워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해결책이 있을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현명한 대처 방법을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ㅠ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정 대출빚 어떤 사유인지 모르겠지만 질문 보니 아마도 아버지가 원인 제공 하신거 같아 보이는데 돈 속이는 사람은 절대 변화지 않는게 일반적입니다. 아버지 입장에서 가장으로서 50만 원 정도는 나를 위해 써도 된다고 알리지 않는거 같으며 일주일 용돈 20만 원 절대 적은게 아닌데 소비습관 잘못죄면 현실적으로 아버지가 변화지 않으면 답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에게 월급 들어오면 전액 어머니한테 이체 하라고 약속 받는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아버지의 반복된 거짓말이 심하다 라면

    더 이상 신뢰회복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거짓말의 행동 입니다.

    거짓말로 가족에게 상처를 주었고, 아버지를 신뢰 할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지금 당장 아버지의 행동을 변화하지 않으면 가족은 생계는 어려워 질 것이고 마음의 상처는 더 골이 깊어져

    감정적으로 힘들어짐이 크겠습니다.

    일단은 대화적으로 풀어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긴 하지만

    대화로 의견의 차이를 좁히지 못한다 라면 제 개인적 생각은 따로 생활을 해야 함을 고려해 보도록 하세요.

  • 반복해서 거짓말이 이어진다면 이번 일을 그냥 넘기기보다 가족이 함께 돈 관리 규칙을 정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비난보다는 현재 가계 상황과 빚 때문에 모두가 힘들다는 점을 차분히 이야기하고 월급과 상여금을 투명하게 공유하는 원칙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아버지께도 자유롭게 사용할 용돈을 정해드리되 추가 지출은 가족과 상의하는 방식이 갈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싸움보다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대화를 이어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