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수줍은호랑나비30
이사온지 얼마안됐는데 곰팡이가 생겼어요
집을 첨 보러갔을때 도배장판 다되어있어서 몰랐는데 화장실에 환풍기도 없더라고요
근데 산지 3주 정도 됐는데 방 구석에 물이 차서 벽지가 부풀고 주위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집주인이 와서 방수페인트 바르고 벽지부분교체했는데 일주일 지나서 다시 물이 차요 그리고 거실벽에도 곰팡이가 하나둘씩 번지기 시작해요 주인이 결로 때문이라며 환기를 매일 두번 시키래요 식사 후 항상 환기를 시키고 제습제도 뒀는데 그 무슨 어이없는 말인지...천장도 볼록하게 물이 차고 있는데 이게 단순히 결로와 환기 문제인가요? 어이가 없어서 낼 항의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결로는 그냥 물이 방울로 송골송골 맺힙니다. 천장이 부풀정도면 누수입니다. 방수공사해달라고 하세요. 세입자에게 하자를 알리지 않고 계약했는데 수리도 안해주고 발뺌하면, 누수증거 확보하고 집주인에게 알리고, 누수때문에 사용할 수 없는 부분 면적으로 계산해서 월세까달라하시구요. 직접 업체불러 수리할테니 돈달라고 하세요. 집주인이 거부하면 우체국가셔서 내용증명작성해보내세요. 계약 없던걸로 하고 손해배상청구하겠다고요. 주인과 연락은 문자나 카톡처럼 증거를 남길 수 있는걸로 하면 좋구요, 통화나 구두로 하게 되면 녹음해두세요. 그리고 당연히 퇴거시 원상복구 할 수 없다고도 말해야하구요. 나는 지금 힘들고 피곤하고 지쳤으니 끽하면 진짜 소송해서 강제로라도 받아내겠다라는 뉘앙스를 좀 풍기세요. 그럼 내용증명에서 거즘 해결돼요. 소송까지가면 사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님에게도 좀 힘드실거예요. 그러니까 소송가면 집주인에게 더 손해다라는 점을 어필해서 압박을 좀 주셔야해요.
채택된 답변말씀하신 상황은 단순 결로가 아니라 누수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요.
결로는 주로 겨울철 창문이나 외벽 모서리에 물방울이 맺히는 형태로 나타나지만,
천장에 물이 차고 벽지가 부풀며 곰팡이가 번지는 경우는 배관이나 외벽 누수일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