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최고로유순한마라탕
사람은 정말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성격, 습관, 인간관계 같은 것들요.
노력하면 사람이 변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결국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하시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지만 사람이 노력하면 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인 성격은 변하지 않을수 있지만 자제를 하면서 노력한다면 어느정도는 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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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사람은 누구나 변할 수 있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회개하여 타인에게 봉사를 베풀 수도 있고, 젊을 적에는 난봉꾼이던 사람이 애처가가 되는 경우도 있죠.
중요한 것은 사람이 변할 수 있는지 없는지의 문제가 아니라, 변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으면 변하지 않으려는 사람도 있다는 문제인 듯싶습니다.
저도 누군가가 변하기를 애타게 기다린 적이 있습니다. 말싸움에 뒷담화에 거짓말까지, 범죄 빼고 지인에게 못 할 짓은 다 하던 분이 계셨죠. 몇 년을 기다려도 변하지를 않더라고요.
저는 그 사람이 처음부터 글러 먹은 인간이라서 변하지 않았다기보다는, 변할 이유를 아직 못 찾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은 변화 전에 계기를 가지는 경우가 많죠. 그 첫걸음은 자기 문제를 인식하는 것인데, 몇몇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직접 문제를 이야기해 준다면 변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사람은 변할 수는 있지만, 생각보다 천천히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가끔 영화나 드라마처럼
> "오늘부터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 거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실에서는 그런 변화가 오래 가기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성격 자체가 완전히 뒤바뀐다기보다는
> 행동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고
생각하는 방식이 조금씩 바뀌면서
결과적으로 사람이 달라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화를 잘 내던 사람이 감정을 조절하게 되고
게으르던 사람이 꾸준한 사람이 되고
소심하던 사람이 필요한 말은 할 수 있게 되고
이런 변화는 실제로 꽤 많이 보거든요.
다만 원래 기질은 어느 정도 남는 것 같아요.
원래 내성적인 사람은 변해도 조용한 시간을 좋아하고,
원래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그런 면이 남아 있고요.
그래서 저는
> 사람은 다른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원래의 자신을 더 좋은 방향으로 다듬어 가는 것
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살면서 느낀 건,
사람을 바꾸는 건 결심보다도
> 반복된 경험
좋은 사람과의 만남
큰 실패
책임감
같은 것들이더라고요.
결론적으로는
> 사람은 변할 수 있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변하는 건 아니고,
원래 모습 위에 새로운 모습이 조금씩 쌓이는 것이다.
정도가 제 생각입니다 ㅎㅎ
실제로 몇 년 전의 나를 돌아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이 변해 있더라고요 ㅋㅋ.
정말 노력하면 바뀌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어릴 떄 습관을 잘 잡아야 한다고 하는 것도 나중에 바꾸기 어려워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도 하죠.
그런데 정말 안 바뀌는 것은 사람의 성향이라고 봅니다.
이건 태생적으로 정해지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