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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4월 어느 날, 당시 경기도 동두천 미군 기지 기상예보대에 근무하던 그렉 보웬 상병. 사귀던 여자 친구와 경기도 연천 전곡리 한탄강 변 유원지를 걷고 있었다. 여기서는 그는 이상한 돌 하나를 발견한다.
보통 사람에게는 특별한 것 없었던 이 돌은, 한국에 오기 전 미국 대학(애리조나 주립대)에서 고고학을 2학년까지 마친 그에게는 예사롭지 않아 보였다.
그는 둘레를 더 뒤졌고 이상한 돌 3~4개를 더 찾은 돌은 당시 국내 고고학계의 최고 권위자인 서울대 김원룡 교수에게 보냈다. 놀랍게도 이 돌은 구석기들의 만능 도구인 주먹도끼(hand axe)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