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도 부채질 해주면 시원해 할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0년
몸무게 (kg)
6
강아지는 사람하고 달리 땀샘이 없다고 하는데,
부채질이나 선풍기로 바람을 불어 주면,
사람처럼 시원함을 느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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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시원함을 느끼는 것은 피부의 냉점에서 느낍니다. 강아지가 땀샘이 피부에 분포하지 않을 뿐이지
피부에는 냉점, 통점, 온점, 촉점 다 존재합니다.
부채질이나 선풍기의 찬 바람이 쐬어지면 강아지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처럼 엄청 시원은 안해도 코점막이나 눈 주변 등 털이 없는곳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부채질 정도로 체온조절을 할 수 있는것은 아니니 더워한다면 시원한 물을 공급해주는게 도움이 됩니다.
혀로 헥헥거리면서 침의 증발로 체온조절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