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작년까지 근무를 하다가 퇴사를 한 분이 계시는데 얼마 전 결혼식을 한다고 청접장을 보냈더라구요. 직장에서 퇴사를 해서 앞으로 둘이서 따로 사적으로 만날 일은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알고 지낸 시간이 있으니 결혼식에 참석을 해서 축하를 해주는 것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