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살 학생에 고민 좀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18살학생에 고민 좀 들어주세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스카 끝나고 친구들이랑 아는 누나를 만났는데 근데 그아는 누나를 제가 좀 좋아하거든요 근데 친구들이 화장실에서 호수 연결 되있는거 가주고 저한테 막 쏘서 옷이 다져져서 마리다가 아는 누나가 편의점 가자고 해서 옆에 붙어서 같이 갔는데 누나가 저한테서 비린 냄새랑 발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아는 누나가 이제 저를 만나는 걸 싫어 할까봐 고민이고 원래 화장실에 있는 호수로 물놀이 하면 당연히 냄새가 날 수 밖에 없는건가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
아무래도 물에 옷이 젖어버리면 몸에 땀과 습기가 합쳐져 냄새를 낼수있는 미생물들이 계속 증식할것이고요.
그럼으로 쉰내등이 날수있고 신발안쪽도 젖게 되면 마찬가지로 신발안쪽에 세균들이 증식하면서 발냄새도 올라오게될수밖에없답니다.
신발도 잘빨아서 말려주셔야할것 같고요.
한번 그랬다고 그누나가 막 싫어하고 그러지는 않을거에요.
그러니 너무 걱정마시고요.
앞으로 멋진모습만 보여주면 되는거니까요.
그거는 물을 맞으셨는데 제대로 안 말렸으니까. 몸이 다 젖어서 그런 냄새가 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게 그 누나에게 비호감 요소로 비칠 순 있긴 한데 어차피 한 번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다음부턴 조심하세요. 그냥 물을 안 맞는 게 좋습니다. 밖에서는
안녕! 그런 상황에서 그런 말을 들으면 진짜 좀 당황스럽고 속상할 수 있지. 물놀이하면서 호수에서 물 튀고 옷도 젖고 그러면 냄새가 날 수밖에 없긴 해. 특히 비린내나 발냄새 같은 거, 다 이해돼. 근데 그 누나가 그런 말을 했다고 해서 꼭 너를 싫어할 것 같진 않아. 사람들이 다 그런 걸 신경 쓸 때가 있는데, 그걸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그냥 다음부터는 물놀이 후에는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가거나 만날 때는 향수나 린스를 조금 더 신경 쓰면 좋을 것 같아.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점차 더 친해지면 괜찮을 거야. 화이팅!
아무래도 밖에 있고 물에 젖다보면 땀과 함께 섞여서 냄새가 날 수는 있습니다. 평소에 과하지는 않지만 적당한 향기의 향수를 뿌려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단은 그 아는 누나를 좋아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속상한 것도 알겠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물로 그렇게 하고 날씨가 덥고 습해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런 것 가지고 마음을 담아 두지 마세요 누나도 금방 장난처럼 이야기하고 금방 잊어버릴 겁니다 그리고 좋아한다고 하면 진지하게 타이밍을 봐서 고백을 한번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오아시스입니다.
인상이 누나한테 안좋게 박힐수도 있겠네요.
이럴때 인상을 바꾸기위해 좋은향과 멋진모습을 한번 보여주시면 충분히 전세 역전도 가능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다른오릭스 74 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누나분의 마음까진 저희가 알지는 못 합니다
고로 작성자님이 그 누나분과 자주 대화를 하면서 마음을 떠보세요
그리고 물에 젖으면 냄새가 나긴 합니다만
그게 퍼질정도는 안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