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는 왜 발생이되는건가요?
제가 겨울철만되면 정전기가 엄청 발생이 되서 스트레스입니다.
어디 문 손잡이를 잡을 때도 항상 다른곳을 만져본 후 손잡이를 잡고 다른 사람과는 왠만하는 신체 접촉을 안하려고 할 정도로 정전기가 많이 타는데요.
정전기는 왜 사람마다 다르게 발생하고 저는 왜 유독 많이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정전기는 말 그대로 정지되어 있는 전기를 뜻하며
물체 사이의 ‘마찰’에 의해 발생해 마찰전기라고도 한답니다.
모든 물체는 (+)전하와 (-)전하를 띤 전자가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요,
물체가 서로 접촉하며 ‘마찰’이 일어나면 우리의 몸과 물체가
전자를 주고받으면서 전기를 만듭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전기는 전기가 흐를 수 있는 물체에 닿으면
순식간에 이동을 하는데요, 이때 찌릿찌릿한 정전기를 느끼게 된답니다
정전기는 건조할 때 많이 발생하고 습도가 높으면 잘 생기지 않아요.
겨울에 정전기가 더 많이 발생하는 이유도 공기 중의 습도가 적어니 발생되는겁니다.
정전기는 땀이 덜 나고,피부가 건조한 사람에게 더 잘 일어난답니다.
사람에 따라서 정전기를 느끼는 감도도 다른데요.
여성이 남성보다 민감하며, 체수분이 부족한 노인의 경우 정전기가 더 많이 발생하게 되는거죠.
정전기는 건조할 때 잘 발생하므로, 겨울철 정전기를 방지하려면 실내 환경과 우리 몸의
수분을 충분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정전기를 가볍게 무시할 수는 없어요
우리가 외투 같은 걸 벗을 때 발생하는정전기의 전압은 1420v.머리를 빗을 때 생기는 정전기는 무려 6300v입니다.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가 220v 인걸 감안하면 엄청난 수치입니다. 하지만 ,정전기는 전류가 흐르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위험이 되지는 않습니다.정전기 예방법
1,실내 습도 높이기
가습기를 이용하거나 젖은 빨래 등을 널어놓고,화분을 기르는 것도 좋다고 해요.
2,피부 촉촉, 수분 공급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물을 자주 마시고 손을 자주 씻어 수분을 유지하고,
샤워 후 로션을 충분히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면 정전기 방지에 도움이 된답니다.
3, 정전기 NO, 겨울옷 관리
또, 겨울철 옷을 선택할 때 전자를 잘 빼앗아 가는 합성섬유보다는 천연섬유의 옷을 선택하고
옷을 보관할 때에도 같은 섬유의 옷을 나란히 걸지 않고 사이에 신문지나 순면의 옷을
걸어놓으면 정전기가 덜 발생합니다.옷에 금속 소재의 옷핀 등을 꽂아두어 정전기가 방전되도록 해도 좋답니다.
4,문손잡이 혹은 접촉시정전기가 생길 것 같은 곳에10원짜리 동전을 먼저 접촉시켜주시면
10원짜리 동전을 통해 몸에 있던 정전기가 흘러 나가게 됩니다 10원짜리 동전을 먼저 대고 나면
절대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아요.
5,그 밖에 같은 원리 ㅡ 이불 끝단에 철로 된 집게를 집어주시거나 옷소매 또는 치맛단 끝에
옷핀을 꽂아주시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정전기는 건조할 때 많이 발생하고 습도가 높으면 잘 생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겨울이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조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질문자 분 혹시 땀이 덜 나고 피부가 건조하신 편 아닌가요?
성별에 따라 여성이 남성보다 더 민감하고 체수분이 부족한 노인의 경우 정전기가 더 많이 발생합니다.
정진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1. 수분섭취를 충분히 한다.
2. 손을 자주 씻어 수분을 유지하고 로션등을 건조함을 막아준다.
3. 실내 습도를 높여준다. (가습기, 젖은 수건 널어놓기, 화분 기르기 등.)
4. 겨울철 옷 선택할 때, 전자를 잘 빼앗아 가는 합성섬유보다는 천연섬유의 옷을 선택한다. 옷에 금속 소재의 옷핀 등을 꽂아두면
정전기를 방전하는 데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