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 대출 중 저령한 상품이 있다면 무조건 갈아타는게 이득인가요?
주택담보 대출 중 저령한 상품이 있다면 무조건 갈아타는게 이득인가요?
신경을 안 썼더니 높은 금리로 이용중인데 0.5퍼센트만 낮아도 갈아타는게 이득일까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일반적으로 중도상환 수수료가 적거나 없고, 금리 수준이 낮다면 당연히 대출을 갈아타는 게 이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 차주의 상황에 따라 갈아타지 않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어서 비교 분석은 필수적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주담대와 같이 원금이 큰 대출 상품은 0.5%만 낮아져도 매우 큰 이득입니다
다만 중도산환수수료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해당 수수료가 얼마나 나오는지 체크하고
대환대출을 알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다른 은행으로 변경함에 있어서 기한전상환수수료가 나오지 않는 다면 변경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서라도 더 저렴한 이자를 찾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출금액이 일정 수준이상 되어야 변경하는 것에 대한 수고로움의 보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금리 차이에 따른 이자 감소액을 직접 계산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연합니다. 금리가 낮으면 갈아타야죠.
다만 인지대 등 관련 비용이나 대출 조건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는 있습니다.
액수에 따라 차이가 클수도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일단 금리는 무조건 낮은게 좋습니다.
금리가 낮으면 한푼이라도 덜 낼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대출을 갈아탈때 중도상환 수수료가 남아 있는지는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전환하는 것은 이자 부담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나 갈아타기 전에 몇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먼저, 기존 대출을 조기 상환할 때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3억 원의 주택담보대출을 1.2%의 중도상환수수료로 상환하면 약 36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대출을 받기 위한 각종 수수료와 비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금리 차이가 0.5%라면, 연간 이자 절감액을 계산하여 이러한 비용들과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3억 원의 대출에서 금리가 0.5% 낮아지면 연간 약 150만 원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도상환수수료와 기타 비용이 이보다 크다면, 갈아타기가 반드시 이득이 아닐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갈아타기를 결정하기 전에 전체 비용과 절감액을 비교하여 실질적인 이익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융 전문가와 상담하여 개인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택담보 대출 중에 저렴한 상품이 있다고 해도 금리차이가 어느정도인지와 현재 가지고 있는 대출의 중도상환 수수료가 얼마인지 두개를 비교해서 봐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택담보 대출 상품 중 갈아탈 수 있는 상품(금리가 낮은)이 나온다면 무조건은 아니지만 고려해볼만한 상황 같습니다.
기존 대출상품의 중도상환수수료 등과 비교했을때 장기적으로 어떤것이 이득인지 계산해보시고 대환을 고려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타는 문제, 금리가 낮아도 무조건 이득이 되는 건 아닙니다. 추가적인 비용과 절감 효과를 따져봐야 하죠.
0.5% 금리 차이는 대출 잔액과 남은 기간이 클수록 절감 효과가 큽니다. 예를 들어, 1억 원 대출에 20년 잔여 기간이 있다면 총 이자는 약 500만 원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도상환수수료(보통 1~1.5%)와 신규 대출 실행비용(담보 설정비, 인지세 등)을 더하면 실제로 이득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갈아타기가 유리한지 확인하려면 절감 이자와 갈아타기 비용을 비교하세요. 특히, 잔여 기간이 길거나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기간이 지났다면 더 큰 이득이 가능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0.5%도 계속해서 낼 경우 지출이 크므로 왠만하면 갈아타기를 하시되,
기존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얼만지 확인해보시고
갈아타기를 권유드립니다.
보통 3년 이후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므로 그 때 갈아타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