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 년 동안 입술 물어뜯는 습관을 고치지 못했는데 꼭 고쳐야 하나요? 약간의 상처 때문에 불편한 적도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몇십 년 동안 입술을 물어뜯는 습관이 계속되고 있는데, 반드시 고쳐야 하는 행동인지 궁금합니다. 평소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반복적으로 입술을 깨물다 보니 가끔 상처가 생기거나 따갑고 불편함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입술 물어뜯는 습관이 단순한 버릇인지, 아니면 스트레스, 긴장, 불안, 집중할 때 나타나는 심리적인 행동인지 궁금합니다. 오랜 기간 지속된 습관은 뇌가 익숙한 행동으로 기억해서 의지만으로 쉽게 고치기 어려운 것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큰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지, 계속 반복하면 입술 피부 손상이나 염증, 흉터 같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완전히 끊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상처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줄이는 것만으로도 괜찮은지, 오래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입술을 물어뜯는 습관은 대체로 어렸을 때 많이 생기고는 하는데요. 그것이 습관이 되어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입술이나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내가 지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고 있을 때 나타날 수 있고 아니면 습관처럼 무의식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런 습관들은 사실 큰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없지만 계속해서 반복이 된다면 입술에 뜯긴 부위에 세균이 침투하거나 염증이 반복되어 지속적인 질환으로 고통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습관은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을 뜯는 것이 습관이라면 다른 행동이나 물건을 통해서 주의와 시선을 돌려야 합니다. 예를 들어 껌을 씹거나 립밤을 발라서 입술 뜯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도 있고 아니면 스트레스 볼을 휴대하면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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