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성장애 미해당결과 병원거부하네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저가 초등학교 6학년 13살때는 아이큐가 62나왔고 그때 장애등록할수있었는데 지적으로 엄마가 장애라는게 믿기싫어서 안등록했다고그랬고요 고2때. 대회인줄알고 그당시 뭐가뭔지 아기처럼 완전히 모른상태에서 검사받고 진짜 있는힘껏 최선을다해서 아이큐가 80이나와서 자폐성장애등록할려했는데 미해당이나왔거든요. 또검사할수있다해서 엄마랑 검사하기로해서 고3때 다시 6개월 검사하고 했는데. 그때 너무 바보인척하라고해서 엄마가 이득볼려고. 너무못해서 아이큐 50이나왔는데. 제예상인데 신뢰성때문에 탈락되었거든요

근데. 저서류보고 정신과의사 목포한국병원에서 거부를했어요. 지금성인이여서 안된다고요 아동청소년이였다면 검사할텐데. 이미 20살 두뇌성장 다끝났다는식으로 말하네요

저 어떡해야하죠 지금다니고있고 약물치료중인 대학병원에게 막물어봐도 답변조차없는거 보니 안받는거 같고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검사 결과가 오락가락하고, 병원에서도 거절당하고, 대학병원에서도 답이 없으면 정말 막막하셨을 것 같습니다.

    상황을 정리해 드리면, 성인이 되어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 진단과 장애 등록을 받는 것은 가능합니다. 목포한국병원에서 거부한 건 그 병원의 방침이거나 담당 의사의 판단이지, 성인 자폐 진단 자체가 불가능한 게 아닙니다. 실제로 성인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처음 진단받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다만 IQ 검사 결과가 세 번에 걸쳐 62, 80, 50으로 크게 달라진 이력이 있어서, 심리 검사의 신뢰도 문제가 장애 판정 과정에서 계속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건 어렵지만 현실적으로 풀어야 할 부분입니다.

    지금 다니고 계신 대학병원 담당 선생님께 장애 진단 및 등록 관련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직접 문의해 보시는 게 맞습니다. 구두로 물어보시기 어려우시면 다음 외래 때 메모를 적어서 보여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공식 평가를 받으시는 게 지역 병원보다 훨씬 현실적인 경로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13.08AHT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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