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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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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알파벳 A,C에 대해 궁금합니다ㅜㅠ

안녕하세요!! 구글이라는 주식이 알파벳 A와C 로 나누어져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차이가 있고 왜 구글 대신 저런 명칭을 달아 놓은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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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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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구글 주식인 알파벳 A와 C에 대한 내용입니다.

    알파벳 A와 C는 사실 거의 비슷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지만 큰 차이점이 있으

    A에는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이고

    C에는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구글 주식을 매수하려는 투자자들은 실제로 알파벳이라는 이름의 주식을 구매해야 합니다. 이는 알파벳이 구글의 모회사로, 미국 주식시장에서 모회사가 상장되어 있으면 자회사는 별도로 상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구글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에 투자하게 됩니다.

    알파벳 주식은 A, B, C 세 종류가 있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거래할 수 있는 것은 알파벳 A와 C입니다. 알파벳 A는 주당 1개의 의결권을 가진 보통주이며, 알파벳 C는 의결권이 없는 주식입니다. 가격 면에서는 두 주식 간 큰 차이가 없지만, 장기 투자와 의결권 행사가 목적이라면 알파벳 A를, 단기 투자가 목적이라면 알파벳 C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알파벳 C는 기업 인수와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발행되었으며, 추가 발행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알파벳 B는 비상장 주식으로, 창업자들의 경영 지분권 확보를 위해 사용되며 주당 10개의 의결권을 가집니다. 이러한 주식 구조는 창업자들이 회사의 통제권을 유지하면서도 자금 조달과 직원 보상 등 다양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알파벳 A는 1주당 1개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반면 알파벳 C는 의결권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보통주, 우선주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되는데, A는 보통주, C는 우선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의결권이 있는 A가 장기적으로는 더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고, C보다 주가 수익비율이 높은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알파벳은 구글의 모회사입니다. 지분 100%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파벳에는 다른 회사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구글같은 좋은 기업들은 A부터 Z까지 다 가지겠다라는 의미로 지었습니다. 미국은 이렇게 모회사가 상장하게 되면 자회사인 구글은 상장할 없습니다.

    알파벳 A는 의결권이 있습니다. 일반주식이랑 같습니다. 알파벳 C는 의결권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같은경우 이런 주식은 우선주로 배당금을 좀 더 주는데 구글은 그런게 없으니 주가가 약간 더 저렴한게 있습니다. 근데 둘의 차이기 1% 내외가 유지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바펫 B도 있는데 이건 비상장입니다. 1주당 10표의 의결권이 있고 내부자들이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알파벳 A와 C는 둘 다 구글 주식이 맞으나, 결정적으로 의결권 차이가 있습니다.

    알파벳 A (GOOGL): 1주당 1개의 의결권을 가집니다.

    알파벳 C (GOOG): 의결권이 없다. 의결권이 없는 대신 주식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보통주와 우선주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별점 5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모회사가 상장되면 자회사는 상장이 불가합니다.

    알파벳<- 구글의 모회사이며,

    A는 의결권 1주당 1표인 일반 주식,

    B는 의결권 1주당 10표인 특수 주식,

    C는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우리나라 삼성전자 우)

    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구글 주식이 알파벳 A와 C로 나뉘어 있는 이유는 의결권의 차이 때문입니다. 알파벳 A 주식은 의결권이 있어 회사의 중요한 결정에 투표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합니다. 반면, 알파벳 C 주식은 의결권이 없지만, 경제적 권리는 A주식과 동일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알파벳 A 주식(티커: GOOGL)은 주주가 한 주당 한 표의 의결권을 가지게 됩니다. 주주총회에서 회사의 주요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 거죠. 반면에, 알파벳 C 주식(티커: GOOG)은 의결권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주로서 회사의 의사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는 없지만, 배당이나 주가 상승 등 경제적 혜택은 A주식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구글이 이런 주식 구분을 했을까요? 2015년에 구글이 회사 구조를 재편하면서, 모회사인 알파벳(Alphabet)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구글이라는 이름은 검색 엔진 등 주력 사업 부문에만 사용되고, 전체 지주 회사로서의 역할은 알파벳이 담당하게 된 것이죠. 그래서 주식에도 구글 대신 "알파벳"이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어요.

    이렇게 A와 C로 주식을 나눈 이유는 창립자들과 주요 경영진이 회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도, 주주들에게는 경제적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서입니다. 의결권 있는 A주식은 경영진이 회사의 중요한 결정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고, 투자자들에게는 C주식을 통해 경제적 참여를 제공하는 방식이죠.

    그래서 구글 주식이 알파벳 A와 C로 나뉘어 있는 이유와 그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주식을 구분함으로써 경영진과 투자자 모두가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겠죠. 이 정보가 궁금증을 푸는 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두 주식 A와 C로 나뉘는 이유는 주주들의 투표권과 관련이 있습니다. 알파벳은 구글의 지주회사로 설립되었으며 A주는 1주당 1개의 투표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주주들이 회사의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C주는 투표권이 없는 주식입니다. C주를 보유한 주주들은 회사의 이익을 배당금 형태로 받을 수 있지만, 회사의 경영에 대한 투표권은 없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알파벳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회사의 경영권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도입한 것입니다. A주와 C주로 나누어짐으로써, 창업자들은 경영권을 유지하면서도 회사의 자본을 확대할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할 때 기존 경영진의 경영권이 희석되지 않도록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두 종류의 주식을 발행합니다.

    알파벳 A 주식(GOOGL)과 알파벳 C 주식(GOOG)입니다.

    A 주식은 투표권이 있어 주주가 회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지만, C 주식은 투표권이 없습니다.

    C 주식은 배당금과 자산 분배는 동일하지만 경영 결정에 영향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창립자와 경영진이 회사의 전략적 결정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도 자본을 추가로 조달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표적으로 알파벳a는 의결권이 있는 반면 c는 의결권이 없습니다. 쉽게 말해 국내로 보면 우선주와 보통주와 유사하게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하겠습니다. 다만 보통은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에게 보다 높은 배당을 지급하지만 아직 구글은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거래량이 a가 좀 더 높은 것 외 큰 차이는 없습니다. 만약 c에 배당을 더 지급하게 된다면 그 때는 성향에 맞춰 투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구글 대신 알파벳이라고 쓰는 이유는..

    알파벳은 미국의 지주회사입니다. 알파벳 자회사로 구글, 구글 딥마인드, 핏빗 등이 있습니다. 알파벳은 구글과 같은 규모의 기업을 나중에 A부터 Z까지 채워 넣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A와 C는 모두 같은 구글 주식이지만 차이점은 의결권의 여부입니다. A주식은 의결권이 있지만 C는 의결권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일반주식과 뒤에 (우)가 붙은 주식의 관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알파벳 A(AAPL)와 C(AC) 주식은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Alphabet Inc.)의 주식입니다. 이 두 주식의 주요 차이는 의결권의 유무입니다.

    A 주식은 의결권이 있는 주식으로, 주주가 회사의 중요한 결정에 대해 투표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집니다. 각 A 주식은 1개의 의결권을 부여받습니다.

    C 주식은 의결권이 없는 주식입니다. 즉, 주주가 회사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C 주식은 주로 회사가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되었습니다.

    알파벳이 A와 C 주식을 나눈 이유는 창립자들이 회사의 경영권을 유지하면서도 자본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통해 외부 투자자에게 주식을 판매하면서도 경영에 대한 통제력을 잃지 않으려는 전략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구글의 주식은 알파벳 A와 알파벳 C로 나뉘어 있는데 이는 같은 회사의 주식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알파벳 A 주식(GOOGL)은 주주들에게 투표권을 주며 회사의 중요한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반면, 알파벳 C 주식(GOOG)은 투표권이 없습니다. 회사가 "알파벳"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이유는 구글이 여러 사업을 운영하면서 구글을 포함한 다양한 자회사를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회사의 이름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