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주식이 해매다 배당금이 다른 이유는?
안녕하세요
주식투자를 하고있는데요
작년에도 배당을 받았고 올해도 배당을 받았는데
올해 받은 배당이 작년보다 금액이 작습니다
같은주식인데 배당금이 다른건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배당 금액은 언제나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회사가 언제나 매년 똑같은 이익을 창출해낼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A라는 회사가 작년에는 1억의 이익을 내어 그중 10%인 1천만원을 배당했고, 올해는 100만원밖에 이익을 못냈다면
회사는 100만원의 10%인 10만원만 배당을 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회사의 이사들이 생각하기에 앞으로 현금이 더 필요해질 것 같다라는 결론이 나온다면, 주주에게 주려던 배당액을 줄일수도 있고.
반대로 주주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이익은 커녕 손실을 봤음에도 배당을 주기도 합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동일한 회사의 주식이라고 할지라도 매년마다 배당금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해당 회사의 매년 수익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배당금은 회사의 영업을 통해서 발생한 수익을 주주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으로서, 해당 년도의 수익에 따라서 배당금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외에는 해당 회사가 향후 다른 사업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 '이익잉여금'를 배당을 하지 않고 회사에 유보하는 유보잉여금으로 두고 이 유보금으로 사업을 하게 되는 경우 또한 배당금액을 줄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배당금은 기본적으로 회사가 이윤이 얼마인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당기순이익의 영향을 받는다고 보면 되는데, 그 당기순이익도 늘어난 만큼 배당금도 늘 수 있으나, 똑같은 비율로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기업은 이윤을 주주에게 배당금의 형태로 되돌려주기도 하지만, 기업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등에 재투자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배당투자를 하실 때는 해당종목의 연간 배당금 현황 뿐 아니라 당기순익 변화 등 제무재표도 함께 참고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 사이트를 보시면 대부분의 회사는 분기별 공시를 하기 때문에 가장 최근의 실적 추이를 살펴보시는게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같은 주식이더라도 매년 배당금이 다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회사의 실적이나 이익에 따라 배당금이 결정됩니다. 회사의 이익이 좋아지면 배당금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이익이 나쁘면 배당금이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둘째, 회사의 재무상태나 적자 여부 등이 배당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회사의 재무상태가 좋을수록 배당금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적자가 나면 배당금을 지급할 여력이 부족해지므로 배당금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셋째, 회사가 어떤 업종에 속하냐에 따라 배당금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기술 분야에 속하는 회사는 이익의 대부분을 투자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아서 배당금이 낮을 수 있습니다.
넷째, 회사의 정책이나 전략에 따라 배당금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회사가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이익의 대부분을 재투자에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배당금이 낮을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회사의 실적, 재무상태, 업종, 정책 등이 배당금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같은 주식이라 하더라도 매년 배당금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환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같은 주식이 년마다 배당금이 다른 이유는 기업의 배당률 변경 때문입니다. 기업의 상황에 따라 배당률이 달라지고 이에 따라 주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 배당금을 검색하시면 주식별 배당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