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갈 바엔 해외를 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말 해외가 그렇기 저렴한가요?
제주도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바가지를 씌우고 물가도 비싸고 숙소도 비싸고 그렇다는데 저는 참 좋아하는 곳이거든요.
이런 이야기를 할 때면 늘 그 돈으로 해외를 간다는 이야기가 꼭 나오는데요.
제주도를 가서 놀고 오는 가격과 해외가 정말 별로 차이가 없나요?
어느 나라가 그렇게 저렴한가요??
제주도 먹을 거는 10년 정도 전부터 계속 오르더니 지금은 진짜 많이 올랐습니다 솔직히 일본 물가랑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그 돈 가지고 제주도 갈 생각이면 차라리 저 같아도 해외여행을 갈 거 같습니다 관광객이 줄어야 물가가 내려갈 것 같아요
모든 제주도 관광지가 그렇지 않지만 일부 관광지에서 바가지를 씌우거나 가격 대비 터무니 없는 양을 제공하면서 SNS 등 소셜미디어에 소개가 되면서 제주도는 비싸며 차라리 다른 국가를 가는 게 별반 차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지역 크기도 한 몫 합니다. 제주도는 협소한 지역에 비해 일본을 예를 들면 비슷한 물가에 엄청나게 드넓은 관광지역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큰것도 이유입니다. 즉 제주도 여행 100만 원 계획이면 제주도 관광만 가능하지만 일본을 가는 경우 일수에 따라 여러 유명 관광지를 다닐 수 있는 혜택이 있어 그렇습니다.
제주도를 갈 바에는 해외를 간다는 이야기 진짜 많이 나왔던 이야기인데요 제주도 같은 경우에는 현재 물가가 엄청나게 비쌉니다 숙박도 그렇고 먹는 것도 그렇고 엄청 비싸졌기 때문에 솔직히 저 같아도 제주도를 가지 않을 것 같아요 차라리 일본이나 동남아 쪽으로 갈 거 같습니다
요즘은 사실 제주도에가나 일본같은곳을 가나 비슷합니다.
단 제주도는 이제 너무 많은 관광으로 인해서 식당에서도 별로 서비스가 좋지 않으니 기분이 상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바에 다른나라를 가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동남아나 일본쪽가면 제주도보다 비싸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해외가 저렴한게 아니라 제주도나 울릉도 처럼 국내 관광지가 너무 비싸서 그렇습니다.
같은 비용을 준다면, 깨끗한 바다와 대접 받을 수 있는 동남아를 가는 게 낫지 않을까요?
발리, 푸켓, 세부처럼 유명한 동남아는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