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및 전기 사용료 상승에 난방비 걱정을 해결할수 있는 절약난방 꿀팁이 있을까요?

요즘 가스 및 전기 사용료의 상승으로 난방비 폭탄 뉴스가 수시로 나오던데 저 역시 난방비 폭탄이 두려워 난방을 거의 안하고 전기장판에 의지해 살아가고 있는데, 혹시 따듯하게 지내며 난방비 절감할수 있는 꿀팁이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국에서 가장 많이 쓰는 난방 방식은 기본적으로 개별 난방 방식입니다. 그런데, 개별 난방은 보일러에서 연료로 사용된 가스 사용량만큼 난방비가 청구되기 때문에, 난방비 절약 방법은 결국 가스를 적게 쓰는 것입니다.

      어떻게 가스를 적게 쓸까요?

      첫번째 방법은 보일러를 계속 켜 놓아서 실내 온도를 어느 정도 유지하는 것입니다. 보일러 온도를 설정할 때, 현재의 '실제 온도'와 '설정한 온도'가 차이가 많이 나게 되면 가스가 급속도로 많이 소모됩니다.

      만약 자리를 잠깐 비울 계획이시면, 원래 설정했던 온도보다 1~2도 낮게 설정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1~3일 정도 집을 비운다고 하더라도, '외출'을 켜 놓는 것보다 2~3도 정도 낮게 온도를 설정하여 난방을 켜 놓은 채로 외출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외출'은 동파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외출' 모드를 켜놓으면 보일러를 끄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즉, '외출'을 설정해 놓고 집을 1~3일 비운다면, 그로 인해 낮아진 실내온도를 다시 25도 정도의 온도로 맞추는 데에 어마어마한 가스가 소모됩니다.

      더 오래 집을 비운다고 하신다면, '예약' 기능을 활용하여 3시간에 한번씩 보일러가 작동하도록 설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창문 단열입니다.
      실내 온도를 실외 온도만큼 낮아지게 하지 않는 것은 '단열'입니다. 이 '단열'에는 보통 창문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창문에다가 단열재로서 뽁뽁이를 붙여 두는 것이 아주 중요한 습관입니다. 창문에 뽁뽁이를 붙이는 것만으로 실내온도가 2~3도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만약 외관상으로 뽁뽁이가 마음에 안든다면, 단열재를 따로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쓰면 됩니다.


      세번째 방법은 가습기 가동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체보다 액체가 열을 더 잘 전달합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의 공랭쿨러보다 수랭쿨러가 열 배출에 더 효과적이죠? 보일러는 땅바닥의 온도를 올리는 것인데, 이때 공기중의 액체인 '습도'를 높이면 방바닥의 온도가 방의 공간으로 더 효과적으로 전달됩니다. 다시 말해,공기 중에 액체(습도)가 많다면, 실제 온도보다 더 따뜻하게 느끼게 됩니다. 또 다른 예를 들자면, 90도 정도되는 건식 사우나에 들어가도 사람이 화상을 입지 않는 것은 공기중의 '습도'가 낮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40~50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호흡기의 건강 뿐만 아니라 난방비 절약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