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헌신하는나무늘보286
헌신하는나무늘보286

환자분들의 시선이 무섭게 느껴져요..

오늘 두번째 출근을 했는데요.. 제가 소리를 냈는데 환자분이 못알아들어서 서로 당황하는일이 두번이 생기면서 실수를 해버려서 주눅이 들었고 속상하면서도 용기와 자신감이 없어졌어요. 아무래도 의지부족인가봐요.. 그후 소리를 못내겠어요...

저는 원래 소심하고 알바경험도 하나도없고

학창시절때 반에서 제일 목소리가 작았어요..

저는 아빠병원에 근무하구요.. 간호사도 아니라..그래서 자기전 밤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속이 온갖 신경이 쓰이면서 걱정이 많이커요..

저과연 버틸수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