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는 관리에 매우 민감합니다. 최근 제조되어 수입되어진지 오래 되지 않은 향수라 할지라도 햇볕밑에 하루이틀 놓아두면 변향 변색이 생깁니다. 반대로 제조되어진지 10년이 지난 향수라 할지라도 우수한 상태로 보관되어진 향수라면 그 향을 오롯이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제조되어진지 7년안에 유통을 해야하며 공기와 만나기 시작한 시점부터 되도록이면 36개월안에 사용을 완료 하여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향수 제품에는 유통기한 사용기한 등 표기되어있지 않습니다. 향수라는 제품의 특성상 알콜성분이 많기때문에 오래 사용할수 있습니다. 보관만 잘 하신다면 충분히 오래 동안 사용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유통기한 지나면 향이 변하기도 하지만, 특유의 향이 오래가지 못합니다. 숙성이 된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밀폐가 잘되있는 용기에 보관되고 있던 향수는 실제로 더욱더 진한 향을 내더라고요. 하지만 좋지 못한 향입니다. 어떤 향수는 찐한향은 사라지고 금새 향도 없어지는 상태가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