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계속 오르는게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매번 뉴스에서는 물가가 오른다고들 하는데 물가는 왜 오르는거지요?
원자재값이 올라서 그렇다고들 하는데 재료비가 상승해서 가격이 오른다면 재료비 상승이 안되는 방법을 쓰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냥 사람들 욕심때문에 그런거 같아서요 다들 올리기만 할려고 하지 내릴생각들은 안하니까..
지난 2년간 돈이 많이 풀려서 지금 올랐다? 라던가 코로나때 풀린게 지금 효과가 나왔다는것은 그냥 핑계에 불과해 보입니다, 비가 오니 우산을 팔려고 나가는 것처럼 소주단가가 10원올랐다고 대대적으로 기사가 나오니 편의점에서는 10원올리나요? 몇백원을 올립니다 그러면 주류 판매업체, 술집에서 1000원을 올립니다 이게 무슨 연관일가요
러우전쟁이다 뭐다 하면서 원자재 가격이 올라간것은 맞지만 그 가격이 10원 오를때 그 흐름을 타서 올려버리는 거로 보입니다.
-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화폐의 가치가 실제 물건가격보다 떨어지기 때문 입니다.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이유는 통화량이 많아 져서 입니다. 그만큼 돈이 많이 유통되는데, 물건의 양은 늘지 않으니 돈을 가진 사람은 많고 사려는 사람도 많은데, 물건은 한정적이니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겠죠.
코로나 이후 경기부양 정책으로 금리를 인하해서 돈이 많이 풀렸고, 그때 효과가 지금 나타나는 것 입니다.
경제가 다시 활성화 되고, 소비가 많아지고, 그에 따라 기업들도 여러 상품을 많이 만들어 내면 물가가 유지 될텐데 돈은 많이 풀린 상황에서 소비가 줄어들고, 기업들은 이윤이 남지 않으니 물건을 생산을 줄여버립니다.
최소한 이 돈 이하로는 못 팔겠다! 라고 해버린 것 입니다. 기업들은 그럼 왜 싸게 팔면 되지 않을까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업들도 제품을 만들기 위해 원자재를 사고, 인건비 등 각종 비용이 들어가는데 연관되어 있는 모든 가격이 올랐기 때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국내외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이유는 다양하며,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요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인구 증가나 소비자 신뢰지수의 상승에 따라 수요가 높아질 경우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 : 코로나 19팬데믹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위축되면서 원자재의 공급이 부족해졌습니다.반면에 경기 회복 기대감과 백신 접종 확대로 원자재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원유,천연가스,곡물등의원자재가격이급등했습니다. 2
통화량 증가 : 코로나 19대응을 위해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늘리고 재정정책을 확대하면서 시중에 돈이 넘쳐났습니다.이는화폐가치 하락을 야기해 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자연재해,생산비용 상승,수입품 가격 상승 등 공급의 감소또는 공급 비용의 증가,국제적또는정치적사건이포함됩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와 같은 경우에는 매년 늘어나는 화폐가 늘어나고 이는 자본주의의 특성이기에 이에 따라서 매년 오르는 것이니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하방경직성이 있기에 한번 올라간 물가는 쉽사리 내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때 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세금이나 규제의 변화로 인해 기업이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경우,
이 비용은 소비자에게 전가될 수 있기도 하죠 다만 여러 가지 복잡한 요인들이 작용하기 때문에
단순히 욕심이나 의도적인 가격 인상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물가
즉 상품의 가격은 사려는 수요와
팔려는 공급이 맞춰 결정된다 할 수 있지만
각 정부가 시중에 돈을 풀어냄으로써
늘어난 화폐량 때문에 돈의 실질가치가 하락하는 것이 현재는 가장 큰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매번 물가가 오르는 이유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가가 오른다는 것에는 다음과 같은 실질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갖고 있는 현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내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에 같은 물건을 내일 사려면 더 많은 돈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것을 물가가 오른다고 하는 것으로
계속해서 시중에는 현금이 흘러들어오게 되고 그 가치는 지속적으로 떨어지기에
물가 역시 지속적으로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자본주의 체제에서 물가가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그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높은 물가상승은 인건비 상승과 재료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급충격으로 인한 상승이여서
물가상승 중에서도 불황형 상승에 속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사람들의 욕심 때문도 맞지만 나만 안올리면 당장 임대료와 인건비를 낼 수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악순환 굴레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더 문제는 한 번 상승한 물가는 떨어지지는 않는 다는 점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정책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이 모든산업전반에 걸쳐 물가상승을 부채질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건비가 비싸면 제조단가가 오르고 또 운송비도 오르고 음식점의 인건비도 오르고....물가상승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죠.
경제가 성장하는 국가에서 물가 상승은 당연한 것입니다.
중앙은행에서도 2%정도의 물가상승이 적절한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일본 중앙은행의 경우 일부러 물가상승을 유발하기위해 정부차원에서 임금올리는 분위기를 조장하고있습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소득도 증가하고, 소비도 늘어나며 수요가 늘어나니 물건의 가격이 오르게됩니다. 이것이 물가상승입니다.
- 물가가 오른다는 것은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신용 창조에 의해 화폐가 꾸준히 공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물가 등은 각종 상황에 영향을 받으며, 공급망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에는 물가가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지속적으로 '통화량' 즉, 돈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이며 30년 전의 냉면과 지금의 냉면의 재료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에도 물가가 오른 것은 결국 이걸 교환하는 수단인 돈이 더 흔해졌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쟁으로 많은 원재료가 생필품을 만드는 대신 전쟁에 소모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생필품 가격이 올랐습니다.
전쟁으로 무역 경로가 막히면서 값싼 물품이 우리나라로 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석유는 생산지에선 얼마 하지 않지만, 우리나라로 오는 경로가 상당수 막히면서 가격이 올랐습니다. 또한 피격 위험 때문에 이동비용 역시 증가했습니다.
돈이 많이 풀렸습니다. 물론 최근 금리를 올리면서 시중에 나도는 돈을 어느정도 회수하긴 했으나, 여전히 많은 돈이 시중에 있으며 이는 구매력 상승을 불렀고. 물건이 잘 팔리는 모습을 본 상인들은 물건값을 올렸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