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과 팥이 들어 있는 부적 키링이라도 호주 입국 시에는 신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호주는 세계적으로 검역이 매우 엄격한 나라라서 팥 같은 콩류는 식용 여부와 관계없이 검역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팥은 식물성 씨앗·콩류에 해당하므로, 키링 안에 봉인되어 있거나 꺼내기 어렵더라도 검역관이 확인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만약 X-ray 검사에서 발견됐는데 신고하지 않았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부적용 키링이라 양이 매우 적고 상업용이나 식용 목적이 아니라는 점은 설명할 수 있습니다. 최종 반입 가능 여부는 현장 검역관 판단에 달려 있으며, 경우에 따라 압수·폐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