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진짜 국물 적은 떡볶이를 진짜 좋아합니다.
일단 1인분 기준으로 어떻게 만드냐면,
재료는 떡볶이떡 한 줌과, 넓적 어묵 1개, 그리고 대파 손바닥 길이(소지에서 엄지까지 가로로 대파를 올리는 만큼의 길이)만큼 다진 것, 그리고 고춧가루, 멸치육수(코인 육수 있다면 좋지만 없다면 마른 멸치 5개와 다시마 한 개, 그리고 무를 엄지손가락 크기 만큼만 썰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물은 500ml와 200ml(500ml짜리 페트병에 풀로 채우고 대략 2/5만큼만 채운 정도)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일단 멸치육수는 그 물 700ml와 함께 코인육수나, 마른 멸치, 다시마, 무 토막을 넣어서 끓이세요. 국물이 진해지게끔 끓여야겠죠?
이젠 다 끓여졌으면 육수 재료들은 다 걷어내고, 거기에 떡볶이떡 한 줌, 그리고 넓적 어묵 1개, 그리고 대파를 넣어서 끓이시면 됩니다. 참고로 떡볶이와 대파를 먼저 넣어서 끓여야 떡이 말랑말랑하게 익고, 대파가 국물에 시원하게 익어듭니다. 그리고 떡이 충분히 말랑해졌다면 거기다가 어묵 1개를 8조각 네모가 되게 썰어서 넣으세요. 그렇게 넣어야 어묵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살릴 수 있씁니다.
그리고 넣은 재료들이 모두 익게 된다면 고춧가루 반 큰술, 고추장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반 큰 술이나 꿀/올리고당 반 스푼을 넣으면 진짜 맛나게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