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용돈준다는데 받아도될까요?

1년 만난 20대 후반 커플입니다.

오빠가 늦깍이 대학생이 된 저에게

매달 50만원씩 용돈을 주고싶어해서요.


학비까지 다 주고싶어하지만 제가 많이 부담스러워 하니까

매달 용돈을 주려고 해서 어찌어찌 알겠다고는 했어요...


이오빠도 저를 많이 좋아하고 저또한 많이 좋아하는데

받아도될까요 ㅠ

공부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게 보답하는 거라고하더라고요.


저번달에 한두번 용돈언급이 나왔는데 제가 부담스럽기도하고

정말 힘들때 도와달라고 했거든요..


정말 받아도 될까요 ㅠ 성의표현인데 자꾸 거절하기도 그래서..


조언부탁드립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반가운비단벌레입니다. 사람 일이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부담이 되는 돈이라면 안 받는게 좋습니다. 만약 헤어지게 되면 받았던 돈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좋아하는 연인이 용돈을 준다고 하니 고마울수는 있지만매달 용돈으로 준다는금액이 너무 부담스러운 금액이네요. 앞날이 어떻게 진행될지도 미지수인데 정중하게 거절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얌전한에뮤106입니다.

      돈을 주는 이유가 부모님도 아니고 남편도 아니고

      아직 남자친구인데 너무 앞서간 생각인 듯 합니다.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하심이 좋을 듯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꽃새178입니다.


      아무리 연인 사이라도 안받는게 낫습니다. 사람 일이란게 어찌 될지 모르거든요. 나중에 혹여라도 이별시 나쁜 마음 먹으면 남자쪽에서 돈을 구실로 님이 협박 당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저께왔던입니다.


      부담스러운 금액이라면 안받는게 더 나을꺼같네요 돈이 정말 필요할때 그때 요청하는게 더 좋을듯 해요

    •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연인 사이라도 용돈은 좀... 그냥 힘들 때 부탁한다고 하고 거절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ㅎㄹ

    •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아무리 연인 관계라도 용돈을 준다는 것은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저라도 뭔가 불편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듭니다.

      용돈보다는 나중에 힘든 상황에서 도와주거나 혹은 만나서 맛있는 거 한번씩 사주는 것이 더 좋을 거 같기도 합니다.

      다만 결혼을 생각하는 상대라면 뭐.. 받아도 될 거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