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이 로또라던데 궁금해요~~
주택청약 로또라고 불리던데 궁금한게 있는데요이게 민영주택을 말하는 건가요?
국민주택 얘기가 아닌가요?
두가지 차이는 알고 있는데 흔히 말하는 로또라 불리는게 민영인지 국민인지 궁금합니다
주택청약을 '로또’라고 부르는 것은, 청약 경쟁이 치열하여 당첨될 확률이 낮고, 당첨되면 큰 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이는 주로 민영주택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민영주택은 민간 건설사가 지어서 공급하는 주택으로, 토지비와 건축비 등이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어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반면, 국민주택은 국가나 지자체, LH 등이 건설하는 주택으로, 공공택지 위주로 분양되어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민영주택과 국민주택의 주요 차이점은 국민주택은 주로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이며, 민영주택은 이보다 큰 평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민주택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는 반면, 민영주택은 민간 건설사가 공급하기 때문에 분양가가 높습니다. 국민주택은 청약통장의 납입횟수와 납입총액이 많은 순으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반면, 민영주택은 청약 가점이 높은 순으로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따라서, '로또’라고 불리는 주택청약은 주로 민영주택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민영주택의 높은 분양가와 치열한 경쟁 때문입니다. 국민주택도 경쟁이 치열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민영주택에 비해 분양가가 낮고, 공공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로또’라는 표현은 민영주택에 더 자주 적용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공인중개사 입니다.
흔히 말하는 청약 로또는 일반분양 아파트 입니다. 즉 1순위청약을 하는 민간분양아파트를 말합니다.
로또라 하면 당첨 됐을때 시세 차익이 커야 하는데 민영으로 개발된 주택들이 아무래도 가격편차가 큽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분양가가 시세와 크게 차이가 없어서 로또분양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그냥 실수요자들이 제돈 내고 새집 사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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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은 청약제한이 많아서 당첨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거기서 당첨이 된다면 정말 행운이겠죠
민영역시 쉽지않습니다
둘다 1순위를 만들어서 청약 통장 만든지 오래되어야 하고 청약 통장에 불입금역시 한도 이상으로 있어야 유리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점제를 잘알아보고 거기서 점수를 더많이 받아놓으면 훨씬 유리하리라 봅니다
예전에는 당첨만 되면 로또라고 했는데 요즘은 분양가가. 너무비싸서 당첨이
돼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좀더 저렴한 청약아파트가 많이 분양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