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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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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을 위햐서 소량의 인플레이션이 필요한 이유

경제성장을 위해서 소량의 인플레이션이 필요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너무 심한 인플레이션은 경제적으로 안좋은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소량의 인플레이션이 필수적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어떤 원리에서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소량의 인플레이션이 필여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제 성장을 위한 소량의 인플레이션이 필요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경제 성장이란 결국 그 해에 생산을 얼마나 했는지를 보여주는데

    이런 것을 위해서 소비가 필요하고

    소비를 하려면 추가적인 돈이 필요하기에

    소량의 인플레이션은 필수불가결한 조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경제라는게 성장하게 된다는 말은 기업이나 아니면 특정 개인생산 주체들이 생산량이 증가한다는 말입니다. 생산량이 증가하는것은 시장에서 거래가 되는 생산가치이고 그 증가량만큼 자신의 부가 증가된다는 의미입니다. 즉 이렇게 증가된 부는 소비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는 의미이고, 더 세부적으로가게 되면 기업의 생산량의 증가로 기업의 이익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노동자와 근로자들의 부가 증가하게 되며 기업에 투자한 주체들도 그만큼 배당이나 주식의 가치증가로 부가 증가하게되며 대출을 증가한 VC나 금융기관들도 이에 따른 이익이 증가하는것입니다.

    즉 성장을 하면서 이런 생산량의 증가와 부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서 수요가 증가하게도며 수요가 증가하게되면 당연히 가격이 올라가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이런 수요의 증가로 각종 자산의 가치가 증가하게 되는것입니다. 즉 생산량이 증가하고 소득이 증가하는 성장률만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런 생산량의 증가의 원리로 정삭적인플레이션 현상을 골디락스라고 볼 수 있으며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을 통한 성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인플레이션 아니라 생산량의 증가는 전혀없는데,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통화량을 왕창풀어버리게 되면 기업이나 개인 생산주체들은 동일한 생산량을 해오고 있고 새로운 부가가치산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통화량의 증가로 인플레이션이 엄청나게 과하게 발생할 수 있고 이로 현상을 통화의 가치하락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고 이런 통화증발 인플레이션은 하이퍼인플레이션과 자산의 비대칭과 이로 인하여 양극화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실물경제에는 좋지 않고 일반 노동자들에게도 좋지 않은 현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적정 수준의 인플레이션은 소비와 투자를 유도하여 경제 활력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물가가 일정부분 상승하면 기업은 생산을 확대하고 고용이 증가하게 되므로 경제성장률 또한 높아집니다. 반대로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소비가 위축되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소량의 인플레이션이 발생이 필요한 것은 그만큼의 노동에 대한 인건비 등이 많이 받을 수 있고, 이러한 것을 통해서 소비가 상상흘 할 수 있기 떄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디플레이션이 발생한다면 재고가 쌓이며, 판매가 되지 않으니 노동자 또는 근로자를 줄일 경우 장기적 관점에서 경제가 하락한다는 측면에 비해 낫다는 점이 고려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을 위해서 인플레이션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경기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금리를 내리고 시중에 화폐의 양이 들어나게 되면 인플레이션이 생기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량의 인플레이션(2-3%)은 디플레이션을 방지해 소비와 투자를 장려합니다.

    돈 가치가 천천히 하락하면 사람들이 저축 대신 지출·투자하게 돼 경제 순환을 촉진합니다.

    또한 명목 임금 하락 없이 실질 임금을 조정해 고용을 안정화하게 합니다.

    과도한 인플레이션은 구매력 상실로 악영향 주지만, 적정 수준은 성장 신호로 작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전혀 오르지 않거나 심지어 떨어지는 디플레이션이 되면 소비를 미루게 되고, 그럼 기업들은 물건이 안 팔리니까 생산량을 줄이고 투자를 안 하게 됩니다. 결국 경제 전체가 위축되는 악순환에 빠지는데, 소량의 인플레이션은 돈의 가치가 아주 조금씩 떨어질 거라고 예상하면서 사람들은 돈을 가지고 있기보다 쓰는 걸 더 선호하게 됩니다. 소비가 늘어나니 기업은 생산을 늘리고 투자도 활발하게 하게 되고, 이게 다시 고용과 소득 증가로 이어지면서 선순환을 만들어 경제가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는 것은 소비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있어야 경제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 성장을 위해 소비가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기업 매출과 노동자의 고용이 확대되는 것이며 필연적으로 수요가 있어 가격이 오르는 것이지요.

    경기가 안좋으면 소비가 줄고 이는 가격을 낮춰서라도 판매하기 때문에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