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은 어떻게 생기는건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1

저는 다한증은 없는데 집에 누나가 다한증이 있어서 한번씩 당황하거나 불안해지면 손이나 발에서 땀이 흐르다보니까 되게 불편해보이던데 어떤부분때문에 생기는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다한증은 몸에서 땀이 과도하게 나는 상태로, 특정 상황이나 기분 변화와 상관없이 손과 발, 겨드랑이 등에서 땀이 많이 나는 경우를 말해요. 다한증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주로 신경계의 과도한 반응 때문에 생길 수 있어요. 스트레스나 불안한 상황에서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땀 분비가 더욱 촉진될 수 있어요. 이런 증상은 생활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데, 다행히 치료 방법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요. 보통 국소적인 연고나 경구 약물,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소위 '보톡스'라 불리는 주사 치료도 사용할 수 있어요. 필요에 따라선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하여 누나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좋아요.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다한증은 손이나 발, 때로는 겨드랑이처럼 몸의 특정 부위에서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질문자분의 누나처럼 스트레스나 불안 같은 감정적 자극이 있을 때 많은 양의 땀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는 주로 자율신경계의 과민 반응 때문입니다. 자율신경계는 신체의 자동 조절 기능을 담당하는데, 이 시스템이 특정 자극에 크게 반응하면서 땀샘을 더 활발하게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가족력이나 유전적인 요인, 또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한증은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면 치료적인 접근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치료법이 있으므로, 각각의 장단점을 충분히 검토하여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다한증은 손, 발, 겨드랑이 등에서 과도하게 땀이 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다한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지며, 첫 번째는 원발성 다한증이고 두 번째는 이차성 다한증입니다. 원발성 다한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자율신경계의 과도한 반응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경우에는 땀샘을 조절하는 신경의 과민 반응으로 인해 스트레스나 불안, 흥분 등의 감정적 반응에서 더 많은 땀이 발생할 수 있죠

    이차성 다한증은 다른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땀의 과다분비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갑상선 질환, 당뇨병, 심혈관 질환, 감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약물이나 호르몬 변화가 다한증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따라서 누나가 다한증이 있다면, 이는 유전적인 요인일 수도 있으며, 특정 자극이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더 땀이 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적으로 불편하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