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중학생 자녀 가출 대처방법이 궁금합니다.
방학때 첫 가출을 시도했는데 지금 벌써 3번째 입니다. 위치추적어플로 위치를 확인해보니 할아버지집으로 뜨구요. 할아버지가 이럴때마다 자고 가도 된다고 하니 저와 대화가 안통한다 싶으면 말도없이 학원도 안가고 하교하면 할아버지집으로 곧장 가버리는듯해요 . 처음엔 놀라서 찾아다녔고 위치알고는 달래서 자고오라고 허락도 해줬는데 이젠 그냥 가출을 밥먹듯이 할까봐 너무 염려스럽습니다.. 서로 고쳐야할점 노력해가며 애쓰면서 살고있는데 애가 항상 약속을 어깁니다. 그래서 혼이나면 기분 팍 상해서 할아버지와 살고싶다고 그러구요.. 저도 잘못이 큰거압니다. 하지만 가출한 손녀가 짠하다고 계속 재워주는 할아버지도 너무 답답합니다. 저에겐 알려주지않으시거든요. 속이 타들어가고 너무 미치겠어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무관심이 답일까요? 어르고 달래도 소용없는 기분이 듭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래도 가출을 하는데 위험한 곳이 위험한 곳에 가는 게 아니라 할아버지 집에 간다니. 참 그건 다행이네요. 가출한 청소년들 정말 위험한 일 많이 하고 범죄에 연주되는 경우도 있는데, 할아버지라면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가출을 계속한다는 것은 그 학생 그 자녀분이 부모님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해요. 그래서 그 갈등을 해결하셔야 할 것 같은데 혹시 자녀분과 얘기를 나눠보신 적이 있나요? 자녀분이 왜 가출을 하는지 이유를 뭐라고 말씀하던가 뭐라고 말하던가요 일단 그 이유를 확실하게 들어보시고 최대한 해소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가출하는 것 같은데 아이에게 그냥 이렇게 말하세요. 야 너가 우리랑 대화를 하다가 잘 안 통해 스트레스 받을 때 가출하는 거 그 마음 이해한다. 하지만 그렇게 말없이 해버리면 너무 걱정하게 되고 실종신고는 해야 하나 이런 생각까지 든단다. 그러니까. 니가 그렇게 스트레스 받았을 때는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고 할아버지. 집에서 하루 밤 정도 자고 오는 걸 허락을 할 테니 차라리 얘기를 하고 가라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자녀도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질문해주신 자녀 가출에 대한 내용입니다.
송구스런 답변이지만 한 번 정도 매몰차게 이 문제에 대해서
자녀분과 이야기를 하고 혼을 내셔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지 가출하는 것이 잘 못된 것인줄 알고
다음 번에는 하지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