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가 심해졌다고 하던데,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합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대출 규제가 심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대출 규제가 심화된 것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에서는 가계 대출이 높은 것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건을 까다롭게 본다는 뜻인데요 현재 내수 시장이 굉장히 안 좋기 때문에 대출이라든가 양쪽 완화에 대하여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에는 금융이 풀릴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규제가 심해진것보다 대출이 막혀있습니다. 올해말까지 막혀있고, 매해 초에 다시 열리지만 지금 현재는 언제 열릴지에 대한 내용이 안내되지 않아, 아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 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가계대출의 증가로 9월이후 정부는 스트레스 DSR 시행 및 가계대출 총량 규제, 대출금리 인상 등의 강력한 가계 대출 제한 정책을 실시 했습니다. 이로 인해 부동산시장의 거래량은 줄고 가격이 하락하는 효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현재는 내년 상반기부터 가계대출 총량제를 완화한다는 계획을 발표 했으며 MCI 재개 등 대출 한도를 소폭 확대하는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대출 규제와 관련해서 스트레스 DSR(총부채 원리금상환비율) 2단계의 도입 및 관련 정책 대출을 축소하는 것이 핵심적인 내용이며, 결국 대출 받아 이자를 내느라 내수가 부진해서 규제한다 이런 취지의 규제라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표면적으로 드러나 있는 대출규제는 대표적으로 스트레스 DSR 규제가 있습니다
올해 1단계가 적용되었고 내년 7월에 2단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더욱 대출을 받는 한도에 있어서 제한이 가해질 예정입니다.
그외에 드러나지 않는 정책은 정부 금융당국이 가계대출을 조이라고 지시한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매년 어느정도 있는 것이긴 한데 올해 더 심합니다. 대출 총량도 연도별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연말쯤이 되면 대출 중단을 하거나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