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다른 사람의 기분을 위해 어쩔수 없이 하게되는 선의의 거짓말이 정당화 될 수 있을까요?
부부생활을 하면서 선의의 거짓말은 간혹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선의의 거짓말이 나중에 부주싸움의 시발이 되곤 합니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위해 어쩔수 없이 하게되는 선의의 거짓말이 정당화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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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렬한소쩍새136입니다.
정당화라기보단 사회적으로 감안하고 이해되는 부분인 것 같네요!!
때로는 진심이 더 불편하고 불필요할 때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파이코인 yskdot777입니다.
선의의 거짓말
말은 그럴싸한데 내편하고자 한 잠깐의 면책을 위한 잔재주일뿐
그뒤 또 다른 거짓을 불러오고 또 거짓을 거짓을 만드는 악순환이오고 그로인한 시시비비와 잦은 언쟁이 결국 신뢰를 무너뜨리고 무슨말 하던가 의심이 생기겠죠
맞나? 또? 하지마세요.한번이 두번 결국 수많은 변명이 실망으로, 좋을일이 하나도 없을것같네요
내 편하려는 잠깐의 면피보다
함께하는 사람과의 신뢰와 믿음이 더 소중하고 믿음이 가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동박새176입니다.
그 사안으로 갑론을박입니다.
소위 MZ세대는 당당하게 본인 의견이나 생각을 선을 지키며 표출하는 반면, 기성세대 혹은 군대, 이른 취업, 서비스 응대 부문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는 선의의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더군요. 본인을 지키는 본인을 위해 할 수 밖에 없는 하나의 방도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전 정당화 될수있다고 봅니다. 비록 거짓말이지만 상대방에 기분을 좋게하고 으샤으샤 할수있다면 좋은게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