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후 퇴사원한다고 말했는데 점점 근무 기간이 늘어나요
10월 29일에 갑자기 사무실 이전 위치가 변경되어 10월 30일에 대중교통으로 왕복 3시간 정도 소요되어서 더이상 근무하긴 힘들것 같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고 2주 정도 근무 할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 드렸고 2주가 지난 시점에서는 면접도 보지않고 후임을 뽑지 않고 있었습니다. 저번주에 여쭤봤을땐 22일인 이번주 금요일까지 근무해달라 하셔서 인수인계는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일주일 더 근무 한다고 말씀 드렸는데 사람이 없어서 안구해진다며 다음주도 출근 해달라 하시는데 이런경우엔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다음주에 여행 계획이랑 비행기티켓 전부 결제해놨고 어제 면접본 곳 합격하면 다다음주에 바로 출근 해야하는데 휴가라도 써서 인수인계 하러 오라고 하시는데 .. 어쩌죠..? 인수인계서는 저번주에 완성해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인수인계를 해줘야할 법적의무가 없습니다. 당장 그만둬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사전에 퇴사일을 통보하였고 인수인계서 등도 작성해 두었다면 출근하지 않으셔도 되고 더욱이 타직장에서 휴가를 내어 인수인계를 해줘야 할 의무도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노무사입니다.
인수인계가 법적의무는 아닙니다. 이미 퇴사일을 통보하고 회사의 편의에 맞춰 일주일 더 출근했다면 더이상 출근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이미 퇴사일에 대해 합의가 되었으면 추가 요청을 한다고 하여 질문자님이 계속근무할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회사에 인계인수서만 제출하고 이야기를 한 후 퇴사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