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시 뿐 만 아니라 미술,음악,소설 등등 대부분 현대 분야에 그런 경향이 있죠.
원래 어느 시대나 첨단 예술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어느정도 사전 지식이 필요 했습니다. 클래식을 즐기려면 화성학 지식이 있어야 하는 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현대 예술은 아예 뭐를 알고 가야 할 지 짐작이 안가는 경우도 많은데 이것은 그것이 포스트모더니즘의 지향점이기 때문입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의 시대, 진리와 무한한 발전을 믿은 시대의 결론이 2차례의 세계 대전인 것을 보고 태어난 사조입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모든 이론이나 명작을 다 버리고
각각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기로 한 것이죠.
그 결과 클리셰, 머니코드 같은 대중성있는 방식,
정형성을 일부러 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