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수록 달러대비 원화의 가치는 계속해서 떨어질수밖에 없나요?
시간이 갈수록 달러대비 원화의 가치는 계속해서 떨어질수밖에 없나요?
이대로 간다면 환율은 1500, 1600원 그 이상으로 갈 수도 있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윈화의 가치가 떨어지는것은 다양한 복지정책으로 인해 발생하는 원화의 유통때문입미다. 가령 민생화복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들요.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시장에 유통되는 윈화가 많로 이것으로 원화의 가치가 떨어지면 결과적으로 이전대비 달러의 가치는 그대로인대 원화의 가치가 떨어지는것이라 보이는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본질적으로 상대적 개념이며 양국 경제의 상대적 강도에 따라 사이클을 그리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재 한국 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요인들이 중장기적으로 원화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나 이게 장기적으로 이어질지는 100%장담을 못합니다.
환율은 근본적으로 해당 국가의 기초체력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장기적으로 경제성장률이 낮아지고 그리고 이로 인해서 축적된 외화자본이 없고 성장률이 낮아지게 되면 그만큼 해당 국가의 통화가치는 하락합니다 물론 현상황에서는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고 미래에 불투명한 만큼 원화가치가 더 하락할 가능성도 높다고 보입니다. 다만 미국도 재정적자가 2040년까지 확대중이라는점과 과연 몇십년동안 패권국으로 있을지는 명확하게는 모릅니다 다만 현시점에서 이런 흐름대로만 가게 된다면 원화가치가는 더 떨어지고 2000원대의 환율도 볼 수 있을 가능성은 높긴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계속해서 떨어지거나 환율이 1500원, 1600원처럼 지속 상승하는게 무조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환율은 미국과 한국의 금리 차이, 양국 및 글로벌 경제 상황(성장률, 위기), 국가의 경상수지(수출입), 그리고 정부 및 중앙은행의 개입 등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끊임없이 오르락내리락하기 때문에 언제든 원화 가치가 다시 상승하는 시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가치는 세계적인 경제 불확실성과 함께 보호무역 강화 등으로 하락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투자자금이 미국에 집중되는 경향이 지속되면서 원화 약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가 달러 대비 약세로 가는 흐름은 분명히 보입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금리 격차가 커진 상황이라 당분간은 원화가 힘을 쓰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다만 환율이 1500원이나 1600원까지 단번에 간다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나 미국의 추가 긴축 같은 변수가 겹치면 그 수준도 거론됩니다. 반대로 수출 호조나 우리나라 금리 정책 변화가 따라오면 방어가 될 수도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환율만 바라보기보다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꼭 그렇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점차 하락할수록 우리나라의 화폐가치는
글로벌 적으로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원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수록 가치는 하락하고 미국으로 자금은 계속 몰리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 가치는 구조적으로 달러 보다 약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의 기축통화 지위, 금리 격차, 한국의 인구 및 성장 둔화가 원인입니다.
그러나 무조건 1500~1600원 이상 간다고 단정하기보다는 국제 경기와 수출 회복 여부에 따라 달라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시간이 갈수록 달러대비 원하의 가치는 계속해서 떨어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우리 원화의 가치가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기 때문에 결국 달러대비 원화의 가치는
내려가게 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대비 원화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적자재정을 확대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적자재정이 심화되어 가치는 더 하락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