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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고슴도치205
귀여운고슴도치20522.11.19

우리 아이가 말대꾸기 심한아이 좋은 교육없나요?

우리 아이 대화를 하거나 혼을 내면 말대꾸가 너무 심합니다.

조금 혼날일을 크게 혼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말대꾸 심한 아이는 어떤 교육이 좋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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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9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당히 부모-아이와의 관계가 친밀한 것 같아 보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훈육을 야단치고 다그치기보다 마주 앉아서 차분한 어조로 대화를 하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말대꾸라기보다는 본인의 입장과 생각을 충분히 어필할 줄 아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억울한 감정이 있어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럴떈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감정에 대해서 읽어주는것도 좋습니다.

    아이의 억울한 감정을 잘 다독여주면 이러한 부분이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강압적인 말투와 과도한 훈육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는 부드러운 어조와 따뜻함을 느낄 때

    긍정 인지 교육으로 인해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대꾸...라는 표현은 요즘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거 같은데요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아이도 생각이 있는 존재입니다. 말대꾸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동등한 입장에서 이야기 하고자하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대답하는 버릇을 잡고 예의를 가르치는 일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일단 내가 먼저 귀를 열고 들어줘야 합니다. 한 살이라도 많은 부모가 먼저 들어줘야지 아이가 먼저 듣기를 기대하는 건 무리입니다. 어린이의 인지 능력을 과대평가 하시면 안됩니다.

    대화의 통로가 막히면 아이의 반항은 더 거세어질수 있습니다. 또 그걸 고치겠다고 더욱 강경한 태도와 위협으로 누르려고 한다면 부작용이 더 클수있습니다. 아이가 질문과 반발 속에서 해답을 찾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부모가 인내심을 갖고 아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충분히 기다려줘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말대꾸를 하면, 부모는 일단 훈육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바로 그 자리에서 혼을 내지요

    하지만, 자녀에게 흥분해서 야단쳐서 얻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끝까지 차분하게 대처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하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아이의 태도가 대드는 것 같아도 끝까지 들어 주셔야 합니다.

    말은 하고 살아야 하고, 말은 하도록 격려해야 하며 아이가 말을 하지 않으면 그 다음부터는 가르칠 수가 없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하는 좋은 방법은

    훈육시에 태도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언제는 웃어넘기고 언제는 혼내고 하면

    훈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훈육시에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아이가 말대꾸를 하지 않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혼을 나거나 대화할때 말대꾸하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표현하는 것은 좋지만

    다른 사람의 말에 바로 말대꾸를 하거나 그러한 것은

    좋지 않은 태도라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훈육 등이 끝난 이후에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