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요즘 기온이 30도가 넘고 무더운 여름이다보니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기 시작하면서부터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오는데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꿀팁이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름철에는 에어컨을 안 틀 수는 없으니 무작정 참기보다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작은 습관만 바꿔도 전기요금을 꽤 줄일 수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에어컨을 자주 껐다 켰다 하지 않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강풍으로 빠르게 실내를 시원하게 만든 뒤 26~28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전기를 덜 사용합니다. 선풍기를 함께 틀어주면 찬 공기가 골고루 퍼져 냉방 효율도 좋아집니다.

    낮에는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쳐서 햇빛을 막아주면 실내 온도가 덜 올라갑니다. 에어컨 필터도 2주 정도에 한 번씩 청소해 주면 냉방 성능이 좋아지고 전기 사용량도 줄어듭니다.

    사용하지 않는 TV, 전자레인지, 컴퓨터 등의 대기전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멀티탭 스위치를 꺼두거나 플러그를 뽑아두면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냉장고는 음식물을 너무 꽉 채우지 말고 문을 여닫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기는 빨래를 모아서 한 번에 돌리고, 전기밥솥의 장시간 보온 기능도 줄이면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여름철 전기요금의 대부분은 냉방기기에서 나오기 때문에,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체감상 상당한 절약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습관들이 모이면 전기요금 고지서가 한결 가벼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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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인버터형 (최근 5~10년 내 구매 제품):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스스로 전력 소모를 줄이면서 계속 작동합니다. 따라서 '켰다 껐다'를 반복하지 말고, 한 번 켤 때 쭉 켜두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정속형 (오래된 모델, 주로 벽걸이): 설정 온도에 도달해도 실외기가 항상 100% 전력으로 돕니다. 이 경우는 처음에 강하게 틀어 집을 시원하게 만든 뒤, 에어컨을 껐다가 더워지면 다시 켜는 방식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