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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칠팔매132
똑똑한칠팔매13223.04.20

친구부부가 둘다 제 친구인데, 싸울때마다 중간에서 참 난감합니다.

안녕하세요. 같은동네 사는 친구네 부부가 둘다 제친구입니다.

둘이 싸울때마다 각각 저한테 전화와서 서로가 잘못했니,마니 하소연을 하는데요. 참난감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현명한 대처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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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0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그럴 때는 한자리에 모였을 때 이런식으로 나한테 뭐라하면 진짜 짜증나니까 싸울 때 제발 연락하지말라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참 힘드시겠네요. 누구 하나 편들기도 힘들거 같습니다.

    친구부부가 부부싸움하실땐 두분 불러서 술한잔 같이 하시면서 얘기를 들어주시던가,

    아니면 절대로 따로 따로 만나지 않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단한수염고래239입니다.

    두분다 친구분이시면 다같이 만나셔서 좋게 말씀을 나누시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시거나 아니면 따로 이야기를 들어가면서 좋게 해결하시는게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신속한굴뚝새46입니다.

    아시겠지만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입니다. 부부싸움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서로 한발짝씩만 양보하라고 조언하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도 모두 화이팅합니다 ^^입니다.

    저도그런친구가있는데요

    양쪽 들어만줘요

    조언은할수가없어서 들어주는것만하고있어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참 애매한 상황에 계시는군요

    누구 편을 들어줄 수도 없는 부분이고 남의 부부 관계에 괜한 훈수를 두기도 그러니 그냥 들어주기만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게 참 저도 그랬던 경험이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대놓고 말했습니다

    너네 부부 문제는 부부끼리 알아서 해결해라~ 난 친구지만 너네 부부사이에 껴서 곤란해지고 싶지 않다라고 말이죠;;

    그 뒤로 좀 뜸해지긴 했는데 아직도 종종 하소연 비슷한 연락이 오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짜리입니다.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적이 .....

    저같은 경우는 상대방 험담을 하는 분께 맞장구를 쳐줬습니다.

    더 심하게 욕하면서 공감해줬더니

    왜 자기 남편 욕하냐며 되려 화를 내던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결국 지네들은 알콩달콩 나만 쓸쓸 ~

    그냥 잘 들어주시고 술한잔 얻어 드셔요 ~ 고생많으십니다.


  • 안녕하세요. 젊은까치92입니다.

    사람대하기가 참어렵죠

    편을 들어주면 싸움은 더커지게되요 침묵도 좋은 방법이기도합니다 상황도 그에따라 대처가 있어요 많이들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청렴한상사조45입니다.

    부부싸움은 절대 끼어드는것 아닙니다 낭패를 볼 수 있어요 친하기 때문에 찾아오는데 님께서는 절대 편을 들어주지 마세요 친구부부는 말하고 싶은 상대가 필요해서 온 것이니 님께서는 잘 들어 주시시만 하면 될듯하네요 정답은 본인들이 더 잘 알고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진짜 난감할 거 같아요 어떤 기분인지 알 것도 같고요.

    아는 사람들 중에서 그런 부부가 있거든요;

    그래서 거의 포기하고 그냥 들어주기만 하고 있어요 괜히 입을 잘못 놀렸다가는 더 난처해지니까요 ㅜ.